매번 속아도 그래도 속고도 밉지않은 사람이 있다

나에게 항상 거짓말을 해도 믿게되는 사람이 있다

항상 상처만 주는 정말 나쁜사람이 있다

이럴때도 있었다.

나에게만 잘하겠다고 한번만 믿어주면 안되겠냐던

그런 거짓말에 속았던 내 어리던때가 있었다

순수하던 때가 있었다..

남자는 자기빼고 늑대라던 그런 한낫

어릴때 써먹는 그 흔해빠진 말에 속어 넘어가던

때도 있었다..모든걸 알아버리고 잊으려 했지만

다 알면서 잊지못하는 그때도 있다

그래도 내가 너무 미치게 힘들바에 나

그 한낫 흔해빠진 말들이라도 다시 행복하고 싶다

지금 이순간이 행복하고 싶다 나는..

그래서 나는 너를 다시한번 만나려고 한다

다시한번 예전의 유치하던 때로 돌아가고 싶으니까

영화 연애소설 중....  

난 사랑에 빠졌어요.

너무 아파요.

그런데 계속 아프고 싶어요.  

  



다시한번 믿고싶은데..그래도 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