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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벌려 세상 바라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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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정미 작성일02-07-28 11:56 조회7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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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정 미 -
 아~ 함성을 지른다.
이넓고도 넓은 세상이 나의 마음을
진정시킬때까지...
날아다니던 새들마져 떠나버렸다.
하늘은 그렇게 맑았다.
내가 여지껏 봐온 세상과는 다른...
평온하고 아름다운 하늘 세상이었다.
이런 흔적들이 있었다는건,
놀라운 일이었다.
험하고 적막한 세상과는 다른
아름다운 하늘아래 살아 간다는게...
허무한 웃음, 비웃는 눈물이 복받쳤다.
팔을 더 쭉~ 벌렸다.
좀 더 세상을 아름답게 보기위한 욕망들이
펼쳐져 나왔다.
새들과 함께 날아다니며 세상을
바라보구 싶은 욕심이 솟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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