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라는이름으로=채연우 > 좋은시모음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좋은시모음

친구라는이름으로=채연우

페이지 정보

작성자 愛의女神여누 작성일02-06-26 03:00 조회713회 댓글0건

본문

친구라는 이름으로........



                                                  채 연 우


평소엔 사랑한단 말을 안 하지
하지만 넌 유독 장난 칠때만 하는 말일 있곤해
\'난 널 사랑해\' 하며
친구라는 이름으로 말하지
그럼 나는 줄곧 웃곤해..
너에 대한 감정을
감추려는듯.......

햇빛 가득 모은 봄이 되면.
살며시 넌 다가와.
봄처녀처럼
\'넌 정말 아름답워\'라고 내게 말을 해..
그것또한 친구라는 이름으로.....

소나기처럼
잠시 왔다가 가버릴
단순한 인연이었다면..
난 널 사랑하지 않았을 텐데..

하지만 넌.
언제나 나의 곁에 있으면서
서로를 바래 왔잖아

우리 서로 친구라는 이름으로
속이지 말자

너와난 하나이길 원하잖아.
친구라는 그늘 아래..
더이상 널 멀리하고 싶진 않아..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

난 너를 사랑해.....영원히






.......미안함니닷.걍 한번 써본 글입니닷.즐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1,241
어제
1,305
최대
1,305
전체
166,593
그누보드5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