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의 뒤에서 <p>*사랑하는 너에게*<p>"지금 떠보는거야?".."응..밖에 비오네.."
어색했던 서로의 고백..
우리 사랑은 따뜻한 봄에 그러케 시작해서 어느새 무더운 여름이야....
내가 슬플땐 함께 울어주고, 내가 기쁠땐 함께 행복해주고..
내 이유없는 투정도 다 받아주면서... 소리높여 화 한번 낸적도 없고,.
유난히 힘들었던때.. 누구보다 걱정해주었던 너....
그러케 착한 너와 함께한 100일...
사랑이 뭔지.. 서툴고 잘 몰랐던 나에게.
넌 진짜 사랑이 뭔지 가르쳐주었어..
내 옆자리...언제까지나 니꺼라는거 알고 있지???.
만약...아주 만약에....
니가 날 떠난다고 해도..널위해 비워놓을 나의 옆자리...
하지만, 그럴일은 절대로!! 결코!! 없을꼬얌..
넌 날 떠나지 않을꺼자너...맞지?????
너에겐 어떤 말을해도 어떤것을 주어도 아깝지않아..
아직 내속에 남아있는.........
너에게 해주고 싶은 말과, 해주고 싶은 일들, 그 일들을 다하려면
아마도 평생은 걸릴꺼같은데..
나 너에게 모두 줄수 있게 너의 남은 인생 나와 함께 해주라.......
그리고 우리 먼훗날 죽음앞에 섰을때
서로의 만남을 가장 행복하게 여겨 서로 위해 기도해주는거야.<p>
*나 너에게...*<p>니가 괴로움속을 헤매일때.
문득 그리워지는 사람....
니가 울고있을때 그눈물을 닦아주고...
너의 환한 미소에 응답할 사람...
니가 어디에있건 널생각하며...
받는것을 기대하지 않고 나의 모든것을 주려는 사람...
너의 아픔, 너의 슬픔을 나눠가질수 있도록 기도하는 사람...
니가 좌절해있을때 ...
너에게 따뜻한 느낌을줄수 있으며...
니가 홀로 걷고싶을때 그 마음을 아껴줄수 있는사람...
너의 모든것을 사랑할수 있는사람...
너의 행복만을 빌어줄 사람....
난...........
난 너에게 그런 사람이고 싶어...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