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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시모음

길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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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닉슝이 작성일99-11-16 11:17 조회48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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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의노래<p>- 이 정 하 -<p>너에게 달려가는 것보다 때로 멀찍이 서서
바라보는 것도 너를 향한 사랑이라는 것을 알겠다.<p>사랑한다는 말을 하는것보다 묵묵히 너의
뒷모습이 되어주는 것도 너를 향산 더 큰
사랑인 줄을 알겠따..<p>너로인해, 너를 알게 됨으로 내 가슴에
슬픔이 고이지 않는 날이 없었지만 네가
있어 오늘 하루도 넉넉하였음을...<p>네 생각마저 접으면 어김없이 서쪽 하늘을
벌겋게 수놓은 저녁해,<p>자신은 지면서도 세상의 아름다운 뒤
ㅅ배경이 되어주는 그 숭고한 헌신을 보면
내 사랑 또한 고운 빛깔로 빨갛게 번지는
저녁해가 되고 싶었다.<p>마지막 가는 너의 뒷모습까지 감싸줄 수
있는 서쪽하늘,<p>그 배경이 되고 싶었다..<p>=====================================<p>♥ 사랑은 두개의 육체에 하나의 영혼이
깃들어 사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바다라면 내가 그를 알기위해서는
소금으로 만든 인형의 몸을 가졌다
할지라고 기꺼이 바다로 뛰어 들어 녹아
없어질 수 있는 하나됨의 용기가 바로
사랑입니다. ^^<p>from 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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