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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향한 내마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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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닉슝이 작성일99-03-15 10:18 조회4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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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을 때
 나는 망설이며 의아해 해.
 내 감정을 얼마만큼 내보여야 할지
 또 너는 내 말에 어떤 반응을 보일까 하고.
 
 너에게 무슨 말을 하든
 두려워해서는 안된다는 것은 알지만
 여전히 나는 이런 상황에 놓이는 것이 익숙지 않고
 내 마음 속에 있는 말을 거리낌없이 한다는 것도
 좀 불편하게 느껴져.
 
 그러나 내가 말을 하지 않아도 너는 알고 있지,
 너를 향한 내 마음을.
 그리고 너에게 사랑과 믿음으로써
 내 마음을 열어 보이고자 한다는 것을.
 '제레미 딜러레'라는 사람이 쓴 시라네요.
 가끔 어쩜 내 맘과 똑같을까 하는 글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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