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란..? <p>　<p>하나... 사랑할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p>두울... 서로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p>세엣... 같이 울어 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p>네엣... 잘못이 있으면 덮어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p>다섯... 서로 충고해 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p>여섯... 같이 길을 걸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p>일곱... 즐겁게 같이 웃음을 터트릴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p>여덟... 손을 잡아 주는 것이 친구입니다.<p>아홉... 뺏고 싶은 것이 친구입니다.<p>여얼... 다른 이와 그가 가까워진다면 질투나는 것이 친구입니다.<p>열하나... 가슴 아픈 것이 친구입니다.<p>열두울... 사귀고 있어도 더 이상 알 수 없는 것이 친구입니다.<p>열세엣... 뒤돌아 흉봐도 이뻐 보이는 것이 친구입니다.<p>열네엣... 더 이상 접근할 수 없을 때 답답함을 느끼는 것이 친구입니다.<p>열다섯... 떨어져 있으면 허전함을 느끼는 것이 친구입니다.<p>열여섯... 잘못을 깨우쳐 주는 것이 친구입니다.<p>열일곱... 내 모든 것을 주고 싶은 것이 친구입니다.<p>열여덟... 같은 것을 갖고 싶은 것이 친구입니다.<p>열아홉... 한 팔로 안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p>스무울... 아픔을 반으로 나눌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p>스물하나... 기쁨을 두 배로 하는 것이 친구입니다.<p>스물두울... 추억이 하나 둘씩 늘어가는 것이 친구입니다.<p>스물세엣... 마구 안기고 싶은 것이 친구입니다.<p>스물네엣... 싸워도 둘 다 가슴 아픈 것이 친구입니다.<p>스물다섯... 상대방을 깊이 아는 것이 친구입니다.<p>스물여섯... 이유없이 눈물을 머금게 하는 것이 친구입니다.<p>스물일곱... 나보다 우리를 생각하는 것이 친구입니다.<p>스물여덟... 이해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진 것이 친구입니다.<p>스물아홉... 서로를 바라볼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p>서어르은... 기쁜 소식을 제일 먼저 전하고 싶은 것이 친구입니다.<p>서른하나... 눈을 감아도 보이는 것이 친구입니다.<p>서른두울... 의지하고 싶은 것이 친구입니다.<p>서른세엣... 꼬집고 싶은 것이 친구입니다.<p>서른네엣... 마지막 서른넷은 `믿음`이란 주춧돌을 쌓아 올린 섬이 바로<p>          친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