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몰랐습니다.
 이젠 알았습니다.
 에전엔 마냥..행복하구..
 즐거웠습니다.
 세상 어느 것보다도.
 바꿀수 없이 소중했던것을
 알아버렸습니다.
 
 그러나..지나구..시간이란
 친구녀석이 알려주더군요.
 조그만 사랑이었다는 것을.
 소중함과..행복과..
 그리움와..외로움..슬픔
 까지두...
 모두..알려주더군요.
 
 나에게 커다란 행복과..
 사랑이라구..말을 해두.될지..
 첨엔...사랑이 뭔지..
 조그마해서..몰랐는데..
 이젠..알았습니다.
 
 역시..지나고 나니..
 알게 되더군요...
 사람의 습성인가보네요.
 역시..나두..바붕이..
 
 사랑은 모라 말루 표현을
 할수 없다는 것을..
 표현으론 부족하다는 것을
 목숨보다..소중하구..
 내 자신보다..소중히..
 여긴다는 것을...
 바붕이는..사랑을 하면
 안된다는 것을...
 만나면..헤어지구..
 사랑하면 이별한다는 것을
 
 이젠..알아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