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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이런사람이구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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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닉슝이 작성일99-07-07 10:18 조회5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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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사람을 갖고 싶습니다."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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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쎄요...^^;
 >
 >1. 때론 커피값이 없어 전화를 걸 때 "기다려 임마"라고 말할 줄 아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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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까만 밤하늘을 보면서 문득 나의 이름을 속삭일 줄 아는 사람.
 >
 >3. 비오는 수요일 날 빨간 장미 한송이를 뒷중에서 꺼낼 줄 아는 사람.
 >
 >4. 모터 싸이클을 타고 세상끝까지 날 유혹할 줄 아는 사람.
 >
 >5. 이유없이 나의 손목을, 그리고 나의 입술을 훔칠 줄 아는 사람.
 >
 >6. 내가 아프다고 말할 때 따스한 손길로 내 이마를 짚어 줄 수 있는 사람.
 >
 >7. 낙엽이 떨어지는 가로수 길을 같이 걸을 수 있는 사람.
 >
 >8. 말없이 울고 있을 때 그의 넓은 어깨를 빌려 줄 수 있는 사람.
 >
 >9. 내게 다른 남자가 생겼을 때 화를 내며 투정을 부릴 줄 아는 사람.
 >
 >10. 한때는 너 때문에 방황했었노라고 말해 줄 수 있는 사람.
 >
 >11. 생일날 나의 볼에 작은 입맛춤을 해줄 수 있는 사람.
 >
 >12. 어젯밤 꿈에 너를 만나 기뻤노라고 말할 줄 아는 사람.
 >
 >13. 어느 날 무심코 내 창문을 열었을 때 창문담에 기대어 내 창문을 바라볼
 줄    아는 사람.
 >
 >14. 오랜 침묵속에서 갑자기 기타하나만 메고 어디론가 떠나자고 내 손을 잡
 아    줄 수 있는 사람.
 >
 >15. 헤어짐을 아쉬워하며 안녕을 고할 줄 아는 사람.
 >
 >16. 인적없는 가로등 밑에서 어색한 귓속말로 "널 무척 안아보고 싶다."라고
 말    할 줄 아는 사람.
 >
 >17. 한 겨울 바닷가에서 움츠리고 있을 때 그의 코트를 내 몸에 덮어 줄 수
 있    는 사람.
 >
 >18. 그의 친구에게 날 자랑스럽게 소개시켜 주는 사람.
 >
 >19. 훗날 헤어져 다시 만날 때 말없이 나를 응시해 줄 수 있는 사람.
 >
 >20. 가로등 없는 길목에서 오지않는 나를 기다리며 자신만의 여유를 즐길 줄
 아    는 사람.
 >
 >21. 내게 음악과 커피의 센티메탈한 앙상블을 소개할 줄 아는 사람.
 >
 >22. 내가 화났을 때 내 볼을 꼬집으며 웃을 수 있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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