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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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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닉슝이 작성일99-06-22 10:18 조회4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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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설
 
 정말 사랑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사랑한다는 말을 안 합니다.
 안하는 것이 아니라 못하는 것이
 사랑의 진리 입니다.
 
 잊어야 겠다는 말은 잊을수 없다는 말입니다.
 정말 잊었을 때엔 잊었다는 말이 없습니다.
 헤어질때 돌아보지 않는 것은
 헤어지기 싫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언제나 헤어지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정이 있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이 앞에서 눈물을 보이는 것은
 그만큼 그 사람을 잊을 수 없다는 것이지요
 그만큼 그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이지요
 그러나 알수 없는 표정은 이별의 시초이며
 이별의 시달림입니다.
 
 떠날때 울면 잊지 못하는 증거요
 가다가 달려오면 사랑하니 잡아 달라는 것이지요
 가다가 멈추면 다시 한번 더 보구 싶다는 것이요
 뛰다가 전봇대에 기대어 울면
 오직 당신만을 사랑한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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