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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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아 작성일03-07-26 21:13 조회63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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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너무 간만에 온거 같아..^^
요새 근황은 네이버지식인이랑 야후지식 구경하구 있어
겜방 알바하면서 이득이라고는 인터넷만 줄기차게 하니까 -_-;
알아가는 기쁨(?) 이라고나 할까 -_-;;;;
상식이 늘어나는것 같아서 기뻐..^^
근데 그 상식들이 오래 안가서 문제지..ㅠ0ㅠ
몸이 안좋아서 알바를 그만두려구 했는데..
다시 하게 되버렸어-_-;
그만둔다구 지난주에 말했거든?
근데..
알바구인광고를 냈는데 첫째날 알바를 뽑았더니 내일 오겠다는거야
근데 -_-+ 안와버리는거 있지? ㅠ.ㅠ
그날 난 10시에 출근해서..(9시간 근무걸랑) 오후 7시에 퇴근해야 했어..
사장님두 급했는지 전화오면 다 오라구 하라구 -_-; 그러시더라구
근데 오전엔 글케 많이 오던 전화가
두시 이후에는 뚝..-_-; 끊겨버리구..(두시부터 알바시작하걸랑)
암튼 전화를 기다리다 결국 한명 뽑구
나보다 언니였는데 그날부터 일을 하기루 했어
그리구 그 담날부터 언니가 오후 두시에 다시 출근하기루 했구..
난 어차피 그만둘꺼 오전에 일찍 나와서 일찍 들어가라길래
오전 8시에 출근하기루 했지~
근데 대망의 두시..
안오는거야 ㅠ.ㅠ
오전에 또 줄기차게 오던 전화들이
오후가 되니 -_-; 안오더라구
그날은 아침에 못일어 날꺼 같아서
날새고 출근했더니..이게 내 세상인지.. 딴 세상인지~
구별이 가질 않는거야 ㅠ.ㅠ
구래서 결국 그냥 내가 하기루 했어..-_-;
아직 내 팔자가 그만둘 팔자가 아닌가벼..ご_ごㆀ
구래서 당분간은 열심히 일할라그..
어차피 집은 더우니까..-_-;
긍데 카운터에 앉아있눈데두..덥당
에어컨이 카운터만 비켜가네..-_-+
먼 이런 경우가..! (/-_-)/ ㅕ
구래두 울 집보단 나으니깐..ㅠ_ㅠ
아 정말 계곡에 놀러갈 계획까지 세웠는데..
친구들이 나 즉일라그 글앵..ㅠ0ㅠ
그대신 그만둔다구 했다가 다시 하니까
월급 올려준데 -_-v
후후훗~ 불경기에 월급 올려받는 알바 봤우? ㅋㅋ
나와바 나와바~
난 승리했닥..-0-/
캬하~ 좋은 주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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