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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어린 내남편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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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뽀갱이 작성일02-02-13 04:24 조회8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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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어찌나 때렸던지 보카니의 눈은 떠지지 않아꼬 나의 핸드폰에 맞은 쒸배




르는 나에게 서서히 다가오고 있어따....






>>\"호오..아까 그 깔년이네...(내 팔을 잡으며) 성식아 문잠궈라...오





늘 한번 좋은 구경해보자..쿠하하\"







.....머야.....왜...갑자기 행복하던 우리 첫 데이트에...이런일이 생겨




난거야.....머냐고........ㅠ^ㅠ...ㅠ_ㅠ....






그 쒸배르는 한손으로 나의 두 팔을 잡고 한손으로 나에게 싸대기를 날려




따....





>>\"허어~~이뇬 맷집도 조케 생겼네~~~ㅋㅋㅋ...\"





그 쒸배르는 나에게 그러케 말하더니 날 노래방의자로 ㅍ ㅏ악...밀어


따...





>\"...야...김보미...너 나오지..쿨럭쿨럭...말랬지....내가 해결한...쿨



럭....\"




보카니...정말 마니도 맞았었나보다...너무 아파보이고....너무....힘들




어보여따...





>\"..야...조태훈....너 우리 누나 건들면 너 호적에 빨간줄 쳐주는줄 알




어...쿨럭...\"





눈물이 나따....보카니가 나에게 듣기좋은 말을 해서가..그래서가 아니




고...보카니가 아직 정신은..남아있음에...그래서...기분이..마냥..조아



따...

.



내가 그러케 보카니가 무사함에 감사하고 있을쯤에....갑자기 내 입술에




더러운 촉감이 느껴져따...





...쒸배르넘이어따....






>\"..야!!!!!!!!!!!!!!!조태훈!!!!!!!!!!!!너 씨발...조저버린다!!!!!!!!!





(팔을 붙잡고있는 새끼들을 보면서..-_-+) 이 개새끼들아 이거안




놔!!!!!!!!!!!!!!!!!!!





놔!!!!!!!!!!씨발.........!!!!!!!!!!!!!!!!!!!\"






보카니는 움직이지 못하고 있어따....보카니의 눈은....이미 제정신이 아




니어따....





난...이 조태훈인가 뭐시긴가 하는 쒸배르 넘이 키스를 하는걸 중지시켜




야만 해따..





헉..근데 이새끼...혀를 깨물고 또 깨물어도 절대 입술을 떼지 않는다..





아..씨발..더럽다....보카니한테 미안하다......씨발.....좆가튼.....





핫....





그때.....





나의 손에 잡히는 이것....딱딱하고 최강의 파워를 자랑하는 그것..-_-;;





마이크....





마이크가 내손에 잡히어따.....






\"에!!!!!!!!!!!!잇~~~~~~~~~~~~~~~~\"





>\".....아!!!!!!!!!...............\"





그새끼 머리에서 철철 심하게 피가 흐르기 시작해따...-_-v






그리고 그제서야 노래방문이 열려따...^0^





그곳엔 양군이랑 기준이랑 일중이가 있어따...





버뜨...그러나...





저 쒸배르가 데려온 넘들...쌈 꽤나 한넘들인가보다...





쌈 전혀 모르는-_-;;; 내가 보아도 막상막하여따...ㅠ^ㅠ...





난 노래방 보니터 옆 구석에서 쭈구려져 있으면서 싸움을 구경해따--;;...




양군...



호오~~~역씨 날렵하구만....그새끼..날라따...간혹가다 쒸배르 칭구의 파




워에 밀리기도 해보여찌만




결국 양군 어디서 본건 또 있어서 손에 지퍼라이타 쥐고 싸우고 있어꼬



기준..일중....ㅋㅋㅋ




저넘들~~싸움 하면서 웃고있어따...때려도 우꼬....ㅋㅋㅋ..맞아도 우



꼬....




하지만 이넘들 싸움하는걸 즐기는 이상한 넘들이어따...허이구..새끼들..




얼굴은 번지르르 해가지구..-_-;;





그리고 보카니...




아까 나한테 키스한 그 쒸배르넘 열라 밟고 있어따,...





아마 죽이고 있다는게 맞는 표현인 줄 모르게따...-_-...난중엔 그넘 혀




까지 뽑아버릴라 그래따...=_=;;




어쨌든 간에간에...상황종료되고 보카니무리랑 나는 노래방을 나와 또다



시 술집으로 가따..-_-++물론 우리의 승리여따..^^v





양군이랑 기준이랑 일중이는 앞장서서 가고 보카니랑 나는 뒤에서 천천




히 걸어가따..





보카니..아까 기침을 해대더니...괜찮은걸까...아무말이 없어따...





\"보카나...머야..괜차나?.....응?....보카나....ㅠ^ㅠ..말좀해....\"





>...야....너 입대....\"







\"0_0?엉?...머...머라고?





>\".입대!!!!!!!!나 지금 열라 짜증나..니잘못도 아니라서 머라 말못하니




깐..빨리 이껌 씹어...글구 나랑 키스해...-_-++++++\"





\"..풋.....ㅎ ㅏ ㅎ ㅏ^^*******\"






>\"-_-+++++씹어!!!!!!!\"






\"...어^^;;;...\"





난 그러케 껌을 씹고....보카니랑...세번째키스를 했다....쿠하하하




^0^*******


피맛이 느껴지긴 했지만...그러케 짜릿한 키스는 처음이어떤 거 가




따....^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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