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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어린 내남편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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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뽀갱이 작성일02-02-13 04:23 조회8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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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헐...저넘저거..왜케 띠꺼운건데..-_-^^






아까도 말해드시..보카니의 표정은 이미 굳어져버린 후여따....






>>\"야~~김보카니~~선배가 왔는데 글케 똥씹은 표정이 되면 쓰겠냐?






ㅋ ㅏ 아악 퉤~~\"=0=






헉..저넘...왠일인지...심상치가 않아따...생긴건 비러먹게도 생겨가지




고 지금 저거..저 태도 보카니에게 시비를 걸고 있음이 틀림없어따...-0-






보카니는 내 어깨에 올려노아떤 손을 내려노아따...그리고 그 선배를 보며





>\"^--------------------------------^\"***ㅆ ㅣ익...~~






웃어따...=_=..






>>\"ㅎ ㅏ..이새끼...비웃냐?...너 설마 지금 지난 일을 잊자고는 말 못하



게찌?\"






>\"....^-^..야 선배야...내가 묻고 시픈 말이야...너 설마 지난 번에 글




케 당한거 잊은건 아니게찌?





글케 당하고 갔으면서 ...-_-^^...너나 꺼지세요 선배새끼야~~-_-++\"





>>\"...-_-;;;...기달려...오늘은 달러...넌 혼자고 난 여러명이니깐....




쿠쿡...푸헐...기다려라...븅신아..\"





헉...저새끼...진짜 하는말이 어쩜 저러케 유치하대니?=_=?




오늘은 달러? 지랄...~~~근데...머가 달러?ㅡ_ㅡ??




넌 혼자고..난..........=_=......-0-........씨..저거 지금 싸운다는 얘




긴가? 분명히 그런것 가튼데...-0-





에이~~근데..지금 보카니는 웃고있자나...^_^...아니게찌....^^..




\"보카나 뭐야?.....-0-?





>\".뭐긴...^-^..암것도 아니야~~쟤네~~나하고 뭔가 오해가 있나봐~~^-^..




여기서 있으면 너 불편해하니깐 나 가서 해결하고 올께^-^..





글구...나 가따올동안 문 밖으로 나오지말고 딴남자 쳐다보면 죽이삔



다...-_-+++




금 가따올께~~~ㅡㅡ//\"






그러케 보카니는 나에게 구여운 협박을 늘어노쿠선 문밖으로 나가서 아




까 그 쒸배르가 들어간 방으로 들어가따





난 노래방에 가만히 앉아서 생각해따...




가만가만..-_-a...





뭔가 이상한데....ㅡㅡ;;




아까..그 씨배르 표정 장난이 아니었는데...-_-a




뭐지....뭐야....뭘까.....멀까~~~~>_<
...




아~~>_<..





궁굼해....ㅡ0ㅡ...




난 다행히도 궁금한 것은 절대 못참는 성격이 잠재되어 있어따...-_-v





\"설마 문밖으로 나와따고 죽이기야 하게써? 그리고 화장실 가따와따구 하





면 되지..모~오호호호^0^\"





그러케 난 슬며시 노래방문을 열고 아까 보카니가 뛰어간 그 쒸배르가 있




는방으로........





가따...............가따........갔는데.....





항상..난 보카니를 알고...지내면서...이런생각을 해와따...





보카니가 다 알아서 해결하니깐...





보카니가...항상..잘 해결했으니깐..이번에도 그리 심각한 일은 아니겠거


니....





어린것덜이...무슨..싸움이겠거니...했는데...그랬는데....




지금... 내 눈앞에는 믿지못할 ...광경이 벌어지고 있었던 거시어따....ㅠ^ㅠ..




난생 처음보던 두놈이 한놈은 머리에서 피가 흐르고 한놈은 보카니가 부




서논듯한..-_-;;





핸드폰을 잡고 팔을 부여잡고 있어따..





그리고 ....내 남자칭구...보카니.....나머지 네놈한테.....맞고있는 듯



해보여따...



두놈은 보카니 팔 붙잡고....두놈은 탬버린으로....의자로 내려찍고...




차마....볼수가 없어따...보카니...많은 피를 목과...머리에서 흘르고 있




어따....




난 다리가 떨려따....손이 떨려따.....머야...갑자기..이게..어떠케..된




거야....




난 아무생각도 할 수없었고...노래방안에서 계속 흐르는 보카니의 피를보




고 무의식적으로 그 방문을 벌컥 열어따...




그리고 손에든 핸드폰에 저장되어있는 양군에게 알지못하는 소리로 전화를 하고 ....




그리고 나서...보카니를 패는데 열중해있는 쒸배르놈...면상에 핸드폰을




던져따....






\"...아!!!!!!쒸발...........머야!!!!!!!!!!!!\"





어찌나 때렸던지 보카니의 눈은 떠지지 않아꼬 나의 핸드폰에 맞은 쒸배





르는 나에게 서서히 다가오고 있어따....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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