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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어린 내남편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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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뽀갱이 작성일02-02-13 04:17 조회8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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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헉...무서웁따...ㅠ0ㅠ






나가서 말려야 하긴 하는데 보카니 말리면 내가 맞을꺼 가따..ㅡㅡㅋ...ㅠ^ㅠ...






>>\"김복환....니가 무슨 상관인데........너 보미누나 싫다며.....이렇게





하는 이유가 대체 머냐?....너 혹.시. 보미누나 좋아하기라도 하는거냐?.....












앗.......0_0?난 양군과 보카니의 싸움을 말리려가려고 할 폼을 잡았다








가 다시 자동차 뒤에 사사삭 하고 부터버리고 말아따...^-^;;;;












양군...저새끼...어쩜 저리.....민망한 질문을 아무러치도 않게 하구있대니?>0<?











이놈의 시키...............정말.....-_-...........내가 들으면 어쩔려고............>_<;;;;;;









근데......나도 사실... 궁금한거 있지...........?^0^??












사실....나도 보카니가 저러는 이유....잘 모르게꺼덩.....혹시나 하는









기대감이 ...자꾸만 와서...^-^a;;









헤 ㅇ ㅔ.....^------------------^;;;;;











ㄲ ㅑ ㅇ ㅏ.....................ㅡ/////////ㅡ;;;










난 그러케 어울리지 않게 쑥스러워 하며 혼자서 열을내고 있을때쯤 -_-+++









그때쯤...










보카니의 무거운 입이 열리기 시작했다.....












>\"................몰라........아.....씨바.......모르겠어........그누









나.....첨엔 우리누나 삼고 싶었는데......그냥 우리 친누나처럼 해주고









시펐는데.......그냥 그거뿐이었는데....







그래서 그냥 누나 하나..생긴셈 치고....보호해주고 그럴려구 했는데.....











그때......너랑 껴안코 있는거 봤을때.......후..씨발 야마돌더라........








미치겠더라고.......모르겠어....진짜...이게 무슨기분인지...........








나 아직도 선은이(일산그뇬=역시 가명임다-_-+) 못잊었다고 생각했는








데......휴.우.............









근데 있자나....








내가 지금 확실히 알 수 있는건........그 누나 저러케 쓰러져서 누워있는거 ......







정말 못봐주겠단 말야.......미칠 거 가테.....저누나...저러는거.....





별거 아닌거 알면서도...나에겐...지금 무엇보다도 큰 일이야.......




저....병신가튼 ..대책없는...저...김보미 저러는거.....못봐주겠다







고...아.........씨발....좆같네............






근데...인제..이러케 너 때린걸로 그만할란다......




그냥 시작할라고 하는 마음..포기할란다...


쒸배르야...너 왠지 마니 부럽네.....ㅡㅡ+++++++




어찌됐든 니 여자친구니깐......^-^a;;;




난 승민이가튼 더러운 짓 절대 하기실타.........절대......









잘해줘라....양군아....뭐 이런말할 입장도 아니지만...니말대로 난 아무










상관 없으니까.....후.....후...\"










헉......숨이 멎는듯했따.....








진짜 오늘 저새끼 나 감동 졸라 마니 시킨다...ㅠ^ㅠ.......











그럼...저 새끼...나 좋아하는거야? 그런거야? 나 그러케 생각해도 되는거야?










머야...도대체..누나로써 조타는거야?.....아님...여자로써 내가 조타는거야?.?.....



뭘 포기한다는 거야.......대체!!!!!!!!!!!!!!>0<





아...ㅠ^ㅠ








안그래도 아픈머린데 그걸 생각하니 아픈 머리가 더 아파왔다....ㅠ_ㅠ...










보카니의 그 말을 들어선지....아니면 마구 뛰어다녀서 그런건지....










난 한순간 다리에 힘이풀림을 느끼며 차의 모서리에 기대려 서있던 곳에서











발을 띄어따........





........그.러.나....................








ㅇ ㅏ 악...................ㅠ0ㅠ.......>0<.................악악악~~~~~~~~~~!!!!!!!









난 강한통증을 느끼며 나의 발바닥 -_-;;; 을 들어올려따....ㅠ^ㅠ











내 눈엔 깨진 유리잔의 큰 파편과 그곳에 찔려 철철 피가 내리고 있는









내 발바닥씨가 보여따..ㅠ^ㅠ...










그리고 저쪽에서 ...저기...저쪽에서......







보카니와 양군이 바라보는 시선이 아주 강하게...가앙..하게..ㅠ^ㅠ....








느껴지어따...ㅠ.ㅠ







흑흑...........ㅠ^ㅠ...................ㅠ^ㅠ;;;;;;;;;;;;;;;;;











흑....엄마야...도대채 엄마 딸은 왜이런대니........ㅠ^ㅠ...........흑









흑.......쪽팔리다....참말로....ㅠ0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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