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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어린 내남편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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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뽀갱이 작성일02-02-13 04:05 조회8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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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아무것도 생각할 수가 없었따...








아무것도 눈에 보이지 않았따...







그저 느껴지는 것은 보카니의 숨소리와 그리고 보카니의 입술의..그 촉





감.....그것뿐이었다...









가까워진 호루라기와 고함치는 소리에 난 내 입술을 떼고 슬며시 보카니









의 눈을 바라보아따








>\"0_o....누......누나..............\"

>>\"호올.............쑤..........=0=\"







보카니와 양군의 경악의 소리여따...-_-;;






두근두근......콩딱콩딱...>.<











나의 가슴은 내 가슴밖으로 튀어나올려고 온갖 요동을 치고 있었다...-_-;;








난 애써 떨리는 가슴을 진정시키고 보카니에게 말했다








\"...닥쳐.....-_-^한번만 더 나불거리면 그땐 이걸로 안끝나...ㅡ.ㅡ\"










>\"..0_o?...누..누나............\"













우리의 짧은 에로틱이 끝나고 -_-;;











드디어 자라목들은 우리 앞에 당도했따...ㅠ^ㅠ









양군은 이제 다 글러먹었다는 듯이 양군의 애마 말보를 꺼내어 입에 물었다...-_-








>\"하.....악.........하..............아......하............>0<








푸......할.......................컬럭컬럭..................\"









이상하게 오해하지 말기를 바란다...^-^;;









너무나 바쁘게 뛰어온 서슬파란 자라목들의 숨쉬는 소리여따...-_-;;










드디어 성깔있어 보이는 자라목이 말문을 열어따...








>\"아~~~~이.......씨발.........어떤노무 시키야!!!!!!!!어떤노무 시키







가 머리통만한 돌댕이 우리 창문으로 던졌어???!!!!!!!!!!!!!!!!!!!!!






앙???????????!!!!!!!!!!!\"






헉........자라목은 이미 사람이 아니었다..








먹이를 앞에둔 미친 독사와도 가탔다...ㅠ^ㅠ










그런데........머리통만한 돌덩이라니..........보카나.....너 진짜 바보






아니냐??ㅡ_ㅡ;;;









무식한게 힘만쎄서리....ㅜ_ㅜ







근데 대체 이 상황을 어쩌면 좋지??







나는 여태껏 살아온 19년동안의 잔대갈을 굴리고 굴리고 또 굴렸다.







하지만 그들은경찰이었으며








나는 비됴가게 알바생...







그리고 양군과 보카니는 아주 차칸 학생이어떤 거시었던 거이다..-_-;;








자라목 미친독사는 계속해서 말하여따








>\"안나와???(나랑 양군을 보더니)








허어......씨....또 니네들이야???아까 얌전히 보내줬으면 그냥 갔어야






할꺼 아냐?????어???????










계속해서 그 미친독사는 진짜로 미친듯이 나불거렸다










무서워따...아까도 말해찌만 그는 경찰이었으며 독사였으며 그리고....미







쳐있어따..-_-;;










계속 나불거리는 그 경찰의 말에 보카니는 드디어 나의 키스의 충격에서








벗어나-_-v










그 경찰에게로 다가서따









\"야......니 다시한번 말해봐.......니가 지금 잘했다는거냐?어?????








생긴건 똥꾸녕가치 생겨가지고 젊은 처자 궁댕이 넘실넘실 거린게 지금







잘했다는거야???이 씹때야??????\"







헉.......보카나.....아니야....내 궁댕이 아직 우리 엄마랑 아빠랑 간혹








가다 오빠가 만진 거 밖에 없어...ㅠ^ㅠ









어카면 좋아.......난 어찌할 지를 몰라 양군의 얼굴을 바라보아따








양군 역시 미친독사의 말에 빡이 올라있었는지 더이상 보카니를 말리지









않고 해보자면 해볼자는듯이 조용히 그들을 야리고 있었따...ㅠ^ㅠ








야..이노마...너까지 그러면 어떠카라고..............나 이








젠...........몰라>.<........








잘있거라.....나의 파란만장했던 인생이여~~~~~~~~~










안녕~~~~~~~~~나의 남은 인생들이여~~~~~~~~~굿바이 마이 라이프







여...............ㅜ_ㅜ;;;









미친독사도 이젠 더이상 참을 길이 없었나보다..







드뎌 보카니를 상대로 그의 이빨을 내놓으며 그의 발과 손이 동시에 올라







감을 난 볼수 있었다..-0-;;









그.....때..............









미친독사의 손과 발이 동시에 올라감을 느낄 수 있었던 그때.......










저기 저 멀리서 들려오는 저 소리








>\"ㄲ ㅑ ㅇ ㅏ~~~~~~~아저씨~~~~~참으세여~~~~~~~~~~저 예여....저^0^\"









어라?










저 소리 어디서 마니 들어본 소린데......누구지?-_-?










난 잠깐동안 정리하려 했었던 내 삶을 일단 미뤄두고 -_-






뒤를 돌아 보아따........








헉................저게 누구이던가...


나의 4년된 빠스트



나의 정신적 지주.........진숙이어따........=0=




아까까지만 해도 ....




놀이터에서 영문을 모른다시 바라만 보아떤 진수기여따...ㅡ.ㅡ;;






아저씨?







참으세여?









저 왔어여?








흑.........씨.......댕................대체 이게 어케 된기
야!!!!!!!!!!!!!!!!!!







진숙아....넌 또 뭐니????????응??????????????







내가 영문도 모른체 진숙이를 바라보았을때











진숙이는 그녀의 기인 다리로 우리를 향해 그리고 자라목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활짝 ^------------------------^//









웃으면서 달려오고 있어따....




허.......하늘이시여!!!!!!!!!!!



저에게 말좀 해주세여!@---@??





저기 달려오는 저뇬 마이 뿌렌다 진수기..........






그녀는 또 대체 뭐란 말입니까.........>0<








하눌이시여!!!!!!!!!!!!!>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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