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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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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닉스^^ 작성일23-06-06 15:18 조회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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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의 기적♡

 

미국의 대재벌 록펠러는 젊은 시절 

너무 가난해서 하나님께 부자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는 악착같이 돈을 벌어 33세에 

백만장자가 되었고, 43세에 미국의 최대 부자가 되었고, 53세에 세계 최대갑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돈을 벌려는 욕심과 돈을 지키려는 염려로 인해 걱정이 많아져 위장병이 생기기 시작했고, 돈을 도둑맞을 것 같아 집에 철조망을 쳤지만 염려가 사라지지 않아서 신경쇠약에 걸렸고, 55세에 근무력증, 탈모증, 불면증, 위궤양 등으로 인해 먹지도, 자지도 못하고 나무막대기 처럼 말라갔습니다. 

 

그러다 1년 이상 살지 못한다는 사형 선고를 받았습니다. 죽음의 문턱에 이르자 그처럼 악착같이 모았던 재산도 그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었습니다. 

 

최후 검진을 위해 휠체어를 타고 병원에 갔을 때, 병원 로비에 실린 액자의 글이 그의 눈에 들어 왔습니다.

 

'주는 자가 받는 자보다 복이 있다.' 

 

그 글을 보는 순간 마음 속에 전율이 생기고 눈물이 났습니다. 선한 기운이 온몸을 감싸는 가운데 그는 눈을 지그시 감고 생각에 잠겼습니다. 

 

그떄 병원에서 돈이 없어 입원이 안 되는 소녀에게 비서를 시켜 병원비를 지불하고 누가 지불했는지 모르게 했습니다. 

 

얼마 후 은밀히 도운 소녀가 기적적으로 회복이 되자 룩펠러는 얼마나 기뻤던지 나중에는 자서전에서 그 순간을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저는 살면서 이렇게 행복한 삶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인생 전반기 55년은 쫓기며 살았지만, 후반기 43년은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그 때부터 그는 나눔의 삶을 살았습니다. 그와 동시에 신기하게 그의 병도 사라 졌습니다. 

 

그 뒤 그는 98세까지 살며 선한 일에 힘썼습니다. 

록펠러는 세상을 뜨기 전에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돈 밖에 가진 것이 없는 자는 태양 아래 가장 가난한 사람이다.”

 

이 말에 공감을 하면서 한국판 록펠러의 삶을 살고 있는 분이 있습니다.

 

‘한국의 기부왕’으로 불리는 관정 이종환 이사장입니다. 

 

그는 관정이종환교육재단 이사장으로 삼영화학그룹 명예 회장입니다.

 

1923년 경남 의령에서 태어나 마산 중학교와 일본 메이지대 경상학과에서 공부한 뒤 강제 징집을 당하는 등 고난을 겪으며 1959년 삼영화학공업사를 창업해 일본 업체들과 오랜 기간 치열하게 경쟁하며 기업을 키웠습니다.

 

2000년 사재 1조원을 기부해 아시아 최대 장학재단인 관정이종환교육재단을 세웠고, 지금까지 1만여 명에게 약 2300억원의 장학금을 줬습니다. 

 

장학생 출신 중 세계 유명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딴 사람만 600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후손에게 한 광주리의 황금을 물려주기 보다 책 한 권을 더 읽히도록 하라’는 가훈을 실천했습니다.

 

100세를 눈앞에 두고 있는 그는 얼마전 인터뷰에서  “이웃들과 손을 잡고 ‘빈손으로 간다’는 의미의 공수거(空手去) 자세를 실천할 것”이라고 말하며 

 

“세계 1등 인재를 키우고 인류 공영을 위하는 일에 모든 것을 던지기로 결단하니 비로소 걱정이 사라지고 더 행복해졌다”며 “주는 것 이상 행복한 게 없다는 말을 남긴 자선왕 록펠러의 심정을 실감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관정재단은 2022년부터 세계 학자들을 대상으로 생명과학상, 수리물리학상, 화학상, 응용공학상, 인문사회과학상 5개 분야에 15억원씩 총 75억원의 상금을 주는 가칭 ‘세계관정과학상’을 창설하여, 

 

2020년 상반기에 관정과학상위원회를 발족하고, 2022년부터 첫 시상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노벨상의 상금이 10억원인데 노벨상보다 더 많은 상금으로 노벨상을 능가하는 상을 만들어 인재를 키우려는 것입니다. 

 

이 이사장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평생을 열심히 일해서 벌은 재산을 기부할 때마다 재산은 줄어들었지만 내 마음은 더 커져가는 것을 느꼈습니다. 평범한 사람들은 나를 바보라 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것은 베풂의 기쁨을 모르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인생은 어차피 ‘공수래 공수거

(空手來 空手去)’라고 합니다. 

이 말은 ‘빈손으로 왔으니 아무것도 하지 않다가 빈손으로 가면 된다’는 뜻이 아닙니다. 

 

저는 ‘빈손으로 왔다가 손을 채운 다음 갈 때는 빈손으로 가라’는 뜻으로 풀이했고 그것을 실천하고 있는 것입니다. “

 

사랑이란 주는 것입니다. 사랑은 말과 마음만으로는 되지 않습니다. 주머니 속의 내 돈이 없어져야 하고 바쁜 내 시간을 쪼개 줘야 사랑이 됩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작은 것이라도 

서로 나누고 사랑과 은혜와 축복을 나누면서 행복하고 기쁜 날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기쁨이 넘치며 

웃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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