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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어린 내남편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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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뽀갱이 작성일02-02-13 08:15 조회8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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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








정신이 가물가물하다...








요새는 어린것덜이 더 무섭다고 하드니만....ㅠ^ㅠ....










이뇬들...양아치뇬들 답게 지들 대가리수 만타고 어찌나 나와 효경일 패









대길 치던지..









....................................................................







.................................









어느샌가 우리는 학교 근처 놀이터로 자리를 옮겨와따...ㅠ^ㅠ..










하긴...=_=...










우리가 옮겨온게 아니고 질질 끌려왔따는 표현이 맞다는 것일수도 이








따....-_-^^









\"....씨발......니네....쿨럭.....주글라고 환장해꾸나...........쿨럭쿨










럭....\"










난 그러케 그뇬들에게 맞은 가슴팍을 쥐며 끝까지 발악을 해대따..ㅡㅡ^









이런 양아치뇬들에게 맞긴 내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다....-_-^^....










+\"허~~야~~그래도 주댕이는 끝까지 살아있네...미친년.....\"










ㅍ ㅓ억............ㅉ ㅏ악.........










이 써글뇬들 날 아주 주길 작정인가 보다..........









밟아대고 쳐대고..장난도 아니다.....씹......이쁜것들이 더 하는구









만........좆같네....








............................................................









.....................................










이제 나는 아픈느낌조차 느껴지지 않는다......









효경이는....이제......쓰러져.....기절한 듯 하다...........씨







발........









이 양아치 써글뇬들 기절한 효경이를 놔두고 이젠 한꺼번에 날 향해 덤벼










든다.....










그때......또.....들려오는 어떤 양아치놈의 소리가...귓가에 희미하게









들려오기 시작한다...









=\"...야...저것들 먼데....그러케...별것도 아닌거 가꼬 니네가 그르








냐?...그정도면 되지 않았냐?









+\"야..우끼지마...내가 이것땜에 지난번 당한걸 생각하면...씨발...으








휴....\"








..난 왠지 억울하다는 목소리로 계속 질알거리는 뇬의 얼굴이 궁금해져









감았던 눈을 ㄸ ㅓ보아따.....









그뇬.....존나....제일 마니 질알거리던 그뇬.....










지난번에 양군이가 기준이 얘기 들먹거리자 여얼라 쫄았던 년이어따....









=\"왜?....멀 당했는데?......\"









+\"아..지난번에..이년이 괜히 시비걸어서 졸라 패줄라고 해떠니 양군이









알지?...걔가 존나 상관하자나....그래서 패지도 못하고 도망왔어....씨










발....어디서 양군인 또 꼬셨나보지...\"









=\"......야........너.....너......지금......머라고했냐?..........양군









이라고 했냐?.........\"










+\"어....머 지금은 몇달이 지났으니깐 얘네랑은 상관없는 애겠지만.....









암튼....이뇬들 졸라 양아치뇬들이야......트키 이뇬은..(날 가리키며-_-










+)..더 맞아야돼!!!...ㅉ ㅏ악.......\"







씨발...







누가 양아친데......-_-^









나 아무리 이러케 맞아도 너가튼 년한테는 안꿀어..병신......









어라?.....근데...이젠.....입에서도....귀에서도 피가나기 시작하네....







옘병.............









갑자기 뒤에있는 양아치넘들 한 두어명쯤?....-_-?....








나에게로 다가온다....-_-^.....그래와라와라....나 인제 아픈것도 없








고..-_-^...어디까지 가나 보자...-0-^..










그 양아치넘들...








갑자기 내 얼굴에 써근 면상떼기들을 들이민다..-_-^...우웩...ㅠ^ㅠ...









졸라 엿가치 생겼네...-_-ㅗ









그넘들....내 얼굴을 지들 손으로 ㅌ ㅓ억하니 올리더니......계속 이곳








저곳을 살펴보고선...









가압자기...얼굴이 서슬퍼래져서는 그뇬들에게 소리친다..ㅡ_ㅡ^









=\"씨발!!야!이 병신가튼 년들아!!얘 보카니 깔이자나!!!!!\"










어라?...보카니?....-_-?....










얘네들 교복보니깐 돌탱이 학교 교복도 아니더만...-_-...어찌하여 나를









이리 잘안대여?...










+\"...머?...지금 머라고 했어..?...보카니?...깔?...씹..지랄한다..ㅋ









ㅋ...그럴리 없자나...








걔...여자 안사귄다구 들었는데?...\"









=\"지랄하네..야 이 썅년아!...니가 보카니랑 친해?..얘...보카니동창회









때 사진으로 봤던 애란 마랴...아씨발...이년이..니네랑 우리..오늘 죽었








다...아..개썅!!!!!!!!!!!\"










그러케...그 양아치 뇬넘들이 한참 발악을 하며 소리치고 지랄하고 있을










때쯤....









ㄱ ㅏ압자기 내 주머니에 진동으로 놓여있던 핸드폰이









ㅈ ㅣ이이이이잉......-_-;;.........하며 울려댄다.....











난 그뇬넘들이 소홀해진 틈을타...멀쩡하지 않은 정신으로 전화를 바닸








다.....-_-;;;;










\"쿨럭....쿨...럭...여보세여....\"











>\".....머야.....목소리가 왜그래.........-_-^........\"









돌탱이여따........-_-^








써글놈.....필요할땐 나타나지도 않더니만....ㅠ^ㅠ.......









근데도...나....지금...이넘 목소리를 듣자마자......울컥하니....목소리









가 떨리기 시작한다.







ㅠ^ㅠ.....ㅠ_ㅠ......










\"보카나......쿨럭.....여기 니네학교...근처....놀이턴데......쿨럭....










어떤 ......양아치.............\"









ㅌ ㅏ악!!!!!!!!ㅉ ㅏ악!!!!!!!!!!!!









무슨소리냐고?-_-^......








방심하고 있던 7명중 한명의 양아치뇬이 내 핸드폰을 빼앗아 던지는 소리







다....ㅠ^ㅠ..써글....









되는일 존나없네.......-_-..............









+\"야!!!!!씨발.....!!!!!이뇬이 누구한테 전화하고 있자나!!!!!!!!!!!진










짜 이뇬 보카니 깔 마져???\"










=\"......씨발....마다니까!!!!!전화해따고??????아!!!!!!!씨발..........









도망가자!!!!!!ㅇ ㅓ서!!!!!!!!!!\"








허이구.....








아주지들끼리 욕하고 난리치고 지랄도 아니구만...미치뇬넘들...-_-ㅗ








그러니깐 니들이 양아치란 소리를 듣는것이야.....옘병할 년들








아...........ㅡㅡ^^^











발악하는 그뇬넘들.....









어쩌고 저쩌고 소리치더니만 던져둔 가방을 메고 도망가기 시작한









다..........








잘가라....븅딱들아........-_-....










그리고......나중에 꼬옥....만나자........기필꼬......니들머리에.....









불을 질러주마.....-_-^









휴......어찌돼꺼나......난......인제.....좀......쉬어야게









따..........









너무 맞았떠니....힘들고.....피냄새에.....정신이 아롱하거








든.............









난......쓰러져있는 효경이를 내 쪽으로 돌리고 힘이 없어져버려......그










자리에서....그냥 눈을 감아따.........









그리구....잠시후............아까 그 써글뇬넘들이 도망친 곳에서부









터..........








소란스러운 소리가 들려온다................








왠지.........사람을.........죽일듯한.......남정네의.......소







리..............








왜앤지......돌탱이인듯한............목소리가....사람을....주겨놓는








소리............










난 소리가 나는 쪽으로 눈을 돌리고 싶었찌만....자꾸만자꾸만...힘이없









어져........









어쩔수없이.....눈을 감고 말아따......










그리고 깊은 잠에 빠져들기 시작해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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