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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어린 내남편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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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뽀갱이 작성일02-02-13 07:50 조회9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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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난 화장실 문을 열어따.....








내 눈에 들어온것은 담배를 피며 화장을 고치고 있는 주미 친구인듯한 뇬






과 그리고..........썅뇬의 지존......주미의 얼굴이 보여따.......








++\"ㅎ ㅓ억.....어.....\"






난 주미의 입이 움직이기 시작하려 하는걸 막으며







오빠에게 전수받은 나의 환상의 발차기로 그뇬의 배ㄸ ㅐ지를 찍어내려







따..-_-v







그리고 열라 밟고 또 밟아대따.......-_-







어느샌가 주미의 친구 두번재 썅뇬이 내 머리채를 잡아 쥐어뜯고 있었지







만..-_-^^







그래도 난 신경쓰지 않고 주미를 계속 밟아대따.....







그러더니 내 머리채를 잡아뜯던 이뇬..안된다 싶었던지 이번엔 지들 노







는 방에 가서 친구들을 데려온다...








오 ㄴ ㅑ~~~







ㅆ ㅣ발..오늘 니들죽고 나죽자...나..무서울게 없어..








왜냐고?








ㅊㅏ암나..니들이 나 미치게 했잖냐...-_-^^^







몰려온 듯한 인원 5명쯤?....








때로 덤벼들어 날 밟으려 든다.............주미?..................








여전히 내 손에 붙잡혀 움직이지 못하고 있따...-_-v








속눈썹 붙힌거 나한테 뜯기고 울부짇고.......ㅎㅎ.....그리고 이뇬 코에






선 피도 마악 나온다...





날보고 잔인하다고 욕하지 마라...이뇬들은 쓰레기가튼 존재이기 땜시..







맞아도 싸다..-_-;;.....안그런가...-_-;;






암튼..








그러케 떼거지로 몰려든 이뇬들 날 잡고 ㅁ ㅏ악 두드려 패대기 시작한





다..








흐억.....내 힘으론...이 다섯명을 때려잡기가 곤란하다....-_-;;






ㅍ ㅓ억......ㅉ ㅏ악.......ㅠ^ㅠ.....나..마꼬이따..ㅠ^ㅠ..








그러케...계속..한동안....내가.....당하고 있을때..........







ㄱ ㅏ압자기.........들리는 방가운 저소리~~>0<








=\"ㅇ ㅓ언니!!!!!!!!!!!!!!!>_<\"








드.디.어. 와따...-_-**







나의 쌈쟁이 후배들..........씨바.....니네 오늘 다 죽어따..........




.........................................






어찌저찌해서 이러케 엉켜 싸우게된 우리-_-;;









열라 싸웠다......








존나게 싸워따...-_-^







역시나 난 주미라는 뇬만 패꼬.....나머지들은 내 쌈쟁이 이쁜 후배






들.=_=...이 패대기 시작해따...










한참을 싸우다가










결국.....우린 노래방 사장님과 종업원들에게 말려져 노래방에서 쫓겨나







따........하긴...이러케 싸우기까지 안쫓겨난게 용했지만.-_-






-_-;;








승세?..........후후........눈치챘겠찌만....







이미 우리의 것아니던가...-_-//......








노래방에서 나온 주미뇬..









조온나 억울한듯이 쿨럭...쿨럭..하며 울어재끼며......








날 마악 야려댄다.....








그러면서 머라고 씨부렁 댄다..-_-^









난 아직도 채 풀리지 않은 분때문에 다시 가서 열라 패주고 싶었지








만.....








솔직히.......내몸도....아까....5명전원에게....따따블로 맞은 상태라






서 ㅠ^ㅠ.......








그리 성친 않아따.....크흑......오늘따라 이토록....아쉬운 적은 없어






따.....







계속 쿨럭쿨럭 하며....울어대는.......






주미뇬에게 난 큰소리로 말해ㄸ ㅏ.....-_-++







\"ㅆ ㅣ발년!..너 낼까지 양군이하고 효경이앞에서 안빌면 그땐 니 배때지






에 내 신발 ㅊ ㅕ박힐줄 알아!!!!!!!!!!!!알았어????!!!!!!!!!!!!\"







++\"...씨...............흑...쿨럭쿨럭.............\"








주미뇬.....아무말 않고..계속 울어댄다.......씨.......








그래...너도 독한년이냐?.........








그래그래....너 선은이뇬 밑으로 들어가라..........써글년.......-_-^








그러케 우린 노래방에 나와서도 서로 으르렁 거려찌만.....결국 꼬리를







내리고 도망가버린..







그뇬들로 인해....싸움을 멈추게 되어따.....-_-









그 썅뇬들이 도망가고.....







내 후배들과 난.....승리를 축하하며......살가히 배가고파져 떡뽁이 한







번 먹어주고...-_-;;








헤어져따.......





그리고....







지금 시간은 1시.....






여기는 홍대...............보카니가 알바하는곳...........






그.치.만.








내 몰골은......눈에 상처나고 뜯기고 머리 난리부르스...-_-;;.....





ㅠ^ㅠ....ㅠ_ㅠ.........ㅠ^ㅠ^^......









하지만....오늘 하루종일 보지못한 보카니.......ㅠ^ㅠ.........






그래..마따!!.....+_+








숨어서라도 보자!!......이몰골로 보면.....또 난리칠께 뻔하디 뻔짜








야.....>_<...그니깐 숨어서 보자...!!






난 정말 좋은 아이뒤어..라고... 생각하며..+_+;;








보카니가 일하는 가게근처로 가서 크음지막한 용달차 뒤에 숨어서 울 돌








탱이가 나오기만을 기다려따..







쪼금 기다리자 가게 간판불이 꺼지는 듯 하더니.....









곧이어 우르르 하며 그곳 종업인듯한 넘들과 우리 돌탱이가 나오기 시작







한다...^-^







ㅎ ㅔ^-----------------^









어제 봤는대도.......또.....보니깐....기분 열라.....조타......^-^..








ㅎ ㅔ에.................씨......보카나....넌 .......너무 잘생겨서








탈이야...>_<...ㅋ ㅑ~~~










돌탱이는 가게를 나오자마자.....집으로 가는길로..발길을 돌린다......









난 뒤돌아서 가는 돌탱이를 보면서...








아쉬움에 입맛을 다시다가 반대방향으로 걸어가따..-_-;;







...............







그러케 걷고 있는데.........








씨.......걷고 있었는데.................갑자기......뒤에서.....








...ㅌ ㅓ억.......하니 느껴지는.....









살기 그득한..........익숙한............그것......ㅠ^ㅠ.......










그래따.........








돌탱이여따..........ㅠ^ㅠ........크흑..............








>\"......내가.....넌줄알아따........









2층에서 일하다가......우리가게에서 어슬렁 거리는 애가 보여서...자세







히 보니깐...너더라....









근데....보니깐.......숨어있드라?...............








그래서.....뭘까.....하고.........더.....잘보니깐.................







...............씨발.................







야............뭐야.......너 뭐하고 와서......몰골이.....이








래..............








누구야.....................................누구야!!!!!!!!!!!!!!\"











씨..ㅠ^ㅠ..............죽었따........ㅠ^ㅠ.........디져따........








ㅠ_ㅠ......ㅠ^ㅠ......






\"흐억......ㅠ^ㅠ...........보...보카나.........\"








>\"....머야!!!!!!누구야!!!!!!!!!!!!......








년이야?.......놈이야!!!!!!!!!!!!!빨리 말안해?.......!!!!!!!!!\"









\"....그...그게 아니고.........오다가....넘어져서...............\"









>\".........야!!!!!!내가바보야?.!!!!!!!!!!!!!!!!!어!!!!!!!!!누구








야!!!!!!!!!!!누구냐고!!!!!!!!!!!!!!!!!!\"








말안해!!!!!!!!!!내가 알아내서 다 주겨버리기 전에 누군지 빨리 말안









해?!!!!!!!!!!!!!!!!!\"









이럴줄은 알았찌만..ㅠ0ㅠ...참말로...무서웁따..ㅠ^ㅠ..








\"..............씨...........잉..................소리지르지








마.................무서워....ㅠ^ㅠ.....






야!!........너 못대써!!......안그래도..힘들어죽겠는데......잉.......






ㅠ^ㅠ.....





힝.........앙앙아앙!!!!!!!!!!!몰라!!!!!!!!너 미워.....>0<........앙








앙앙.....흑흑..ㅠ^ㅠ\"








난 그러케 최선의 방책으로 열바든 돌탱이 앞에서 울어대따..








열라 울어따....그것만이..돌탱이를 막을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어따...








-_-v







우리의 돌탱이...






이제서야 약간 멈칫하더니......내 얼굴을 들어올린다..-_-^







그러더니 상처가 난곳을 하나하나 보는듯하더니








어디론가 달려가 봉지째 뭘 마악 사온다..







물론 난 그때까지 도발난 소처럼...-_-;;







계속 울고있어따....-_-v







\"........흑흑...............흑................흑흑..............\"





-_-;;........=_=.......








그러케 계속 울고있는 나에게 돌탱이........아무런 말도 없다......






그저 얼굴을 감싸고 있는 내 손을 꽈악 잡더니.......어디론가.....데려







간다.........









계속 걸어간다.......







난 울다가 슬며시 궁금해져.......울고있는 중이라서 감겨져 있던 눈을







살짜기 떠봐따..-_-..









ㅇ_ㅇ.....흐억........








돌탱이가........끌고......가고있는곳은...................





ㅂ ㅏ.......로.............0_0........





ㅂ ㅣㄷ ㅣ오......방..........이어따............................







-0-.....









ㄲ ㅑ ㅇ ㅏ.........>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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