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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어린 내남편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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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뽀갱이 작성일02-02-13 07:46 조회9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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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효경이와 나는....그러케....그동안...힘겨웠던...일들을...말하고.....







말하고...말하다..






밤을지새우며....잠이들어따.....







그리고.......=_=.......






그때까지...우리 돌탱이에게선 전화 한번 없어따....-_-^






.........................................................



..............................................





............................







다음날.......







효경이는 학교에 가야한다며 이른아침에 ㄱ ㅏ버려꼬..







나또한....그 다음날 써클활동 할때...가치했던 후배들의 간청에 의해...




ㅠ^ㅠ








술사주러 집을 나서따..








난 나의 ㅅ ㅏ랑스런 후배들과..-_-;;..만나서......






술을 마시려 홍대로 나가따...







돌탱이를 데리고 오라는 요청또한 이썼지만 돌탱이..






무슨이유인지는 몰라도...돈을 벌겠다는 일념하에..=_=..알바중이어따..







간만에 만난 나의 후배들...








진짜..저것들이 고등학생인지....언니인지...알 방도가 없다...ㅠ^ㅠ...






삭은뇬들..=_=v







어찌됐건..우린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회포를 풀면서







2차로 노래방을 가따...







나이뚜를 가자는 여시가튼 것들이 있었지만..-_-^







난 그리 많은 돈은 벌지 못해따...ㅎㅎㅎㅎ....ㅠ^ㅠ....







여기는 노래방..








이것드리....스트레스 푼다고....노래방 테이블 위에 올라가서...







나이트를 대신하겠다며...흔들고...뻗쳐대고...장난아니다.....







=_=.......-_-..........=_=.......-_-;;;









그나ㅁ ㅏ...내가 술을 마셔서 봐줬지..아니면 ㅂ ㅓ리고 그냥 가버릴뻔








해따...-_-^








일부러 말하건데..여기 노래방..꽤 유명한 곳이다..=_=+






\"x노래방\"이라고..알만한 사람 다 알고..하얀색건물이 꽤 예쁘장한게..






각 노래방 실에는 카메라가 있어서 틀어놓으면 다른 방의 모니터에 우리






가 비쳐줘...






어쩔땐 부킹-_-;;...도 흔히 발생하는 이곳...x노래방...(눈치 채셨나?ㅋ





ㅋ)






역시나 우리의 후배들..







요청해서 노래방에 있는 카메라 틀어따..ㅋㅋㅋ







그치만..우리의 노는 모습을 보고 아무도 부킹은...해볼 생각도 안한것







가따..ㅠ^ㅠ..







난 노래를 부르고 부르다가 지쳐서...








쇼파에 앉아 담배를 피며...모니터에 비춰지는 다른방들을 보아따..








그러케..다른방들을 보다가 유독 한 곳....이쁜뇬들이 많이 있는듯한..모







니터로 내 눈이 고정돼따..








그리고.......어디서 마니 본듯한.......어떤......뇬이 깔깔대며....담






배를 피워대고 있는 것 또한..







놓치지 않고...내 눈에 들어와따..







저뇬.....어디서 마니 봤는데.....-_-?...........어.....누구더






라............?







난 생각이 나지않아.....ㄷ ㅓ 자세히........ㅈ ㅏ세히 살펴보아





따.......







ㅎ ㅓ억..........ㅇ_ㅇ?







저뇬!!!!!!!!그........조민가?....미준가..............?..........아






아!!!!!!!주미란뇬이다......-0-^^....








어제 그뇬이다.......!!!!






ㅎ ㅓ억.......이런일이.......!!!!!!







웬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더니......>_<..................





...................................





가......가만........ㅡㅡㅋ





저뇬이 내 웬수이진 않지........ㅡㅡ;;





씨팔........그래도.......욘나 재수없네....-_-ㅗ







난 그러케 모니터를 보면서.....열라 그년을 야려대찌만....그뇬이 느낄







수는 없는 일이어따..







-_-;;





그나저나......아직도......-_-;;








내 후배들.......=_=







이제....맨발로 이은미처럼 마악 뛰어다니고 콧구멍에 휴지 쑤셔박으






며..-_-;;







노래부르고 이따...ㅠ^ㅠ...크흑..어디서 이런뇬들이 굴러왔을까...ㅠ^





ㅠ...







난 잠시..ㅇ ㅣ자리를 뜨고 시픈 마음에...=_=++







화장실로 즉시 자리를 옮겨따...ㅋㅎㅎㅎ.....추잡한뇬들...







날 원말말거래잉....^-^;;






화장실에 온 나.......-_-



씽.ㅠ^ㅠ..화장실에..와떠니.....이태껏 가만히 있던..







나의 방광이..또..미치듯..발광친다...-_-^








ㅇ ㅏ씨..........이놈의 방광은....얌전할 날이없어...-_-^^







난 어쩔수 없이담배를 피며 변기가 있는 곳으로 들어가..-_-;;...







앉았따....^-^;;







ㅆ ㅏㅇ ㅏㅇ ㅏㅇ ㅏㅇ ㅏ~~~~~~~~~~~~`








ㅇ ㅏ따..그넘...줄기차게 나오는구만....-_-;;








난 화장실에서 그러케 ㄱ ㅣ분조케....^-^....일을 보고 있는 중이어






따........-_-;;







그리구 그러케 일을 ㄷ ㅏ 보고...나가려고 하는데.....=_=







갑자기







왁자지껄..........우지끈바끈......하며.....어떤...뇬들이 들어오기 시






작한다....-_-^







씨......나갈라고 했는데..ㅠ^ㅠ...







냄새땜에 쪽팔려서 나가지도 못하게꾸....ㅠ^ㅠ.





(미안하다..사실..나...큰거도.....-_-;;........ㅠ^ㅠ...추잡하다고 생




각하지 마라...-_-^)






난 나의 방댕이를 들어올려따가...눈물을 머금으며 다시 변기에 방댕이






를 붙여따..ㅠ^ㅠ..









그리고 어떤 뇬들이 나가기만을 기다리는데......






갑자기 어떤한뇬이 큰소리로 말하기 시작한다..-_-^








+\"야!!주미야!!! 너 그럼 양군이오빠랑 사귀게 되는거야?!!!\"






ㅇ_ㅇ?








주미?.......걔?........내가 아는 주미?..양군이..주미?.......-_-?







++\"호호!!어!!.......드뎌 사귄다..ㅋㅋ....기분 씨발 열라좋은거 아냐?







내가 그뇬 밀어내고 사귀게 됐따 이말씀이야...부럽냐?








양군이오빠랑 사귀니깐?....하하...\"







-_-^..저 씨발뇬..말 한번 더럽게 재수없게 하네...-_-+







+\"좋냐?...미친뇬...참........너 그 오빠랑 사귈려고.....쌩쑈했담





서?......






존나....미친뇬.....그러케 하고싶디?.....왜 손목에 칼은 긋고 난리








야....또라이같게...\"









++\"하하....미친뇬..너 병신아니냐?......내가 그런짓 할 애로 보여?ㅋㅋ






훗.....하긴....손목을 긋긴 그었는데.....ㅋㅋ.....사실.....졸라....아







프더라고.....






그래서...약발랐어..하하..빨간약..칭구뇬이 약사오라니깐 빨간약 사오자







나...썅.....







글서 빨간약 발랐는데......ㅋㅋㅋ.......그때..그전에 전화했던 양군이







오빠랑 그뇬이 온거야...







하하...씨발...당황해서 빨간약 한통을 다부어찌...ㅋㅋㅋ........








그랬떠니.....양군오빠.....졸라 사색이되어가지곤.......ㅋㅋㅋ.......







난 냄새날까봐...졸라사렸는데.....







내가 ......정신없이....우는척해서.....머...그 겨를도 없겠찌만 마







랴.....ㅋㅋ..그리고...양군오빠 존나 차카잖냐....








하긴...그오빠하고 그뇬때메...착한척한...내가..더 착한게 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_ㅇ^^






시방.....저 씨방뇬이 머라고 까댄대여?








지금 그말이 전부 사실일까여?........저 씨방뇬이 연극했따는게 다 사실






일까여?







네?........-_-^^^^^^^^^^









+미친뇬...니뇬이 그러치.....그러케 양군오빠가 좋디?.......쌩쑈할만






큼?............\"









++\"좋지~~~~야~~솔직히 내가 왜 양군오빠 좋아했는지는 니가 더 잘알잖







냐...인물 죽이지......돈 많지~~~~~~쌈잘하지~~~~~~ㅋㅋㅋ.....







어디가서도 꿀리지 않잖냐......그리고....그 오빠...3년동안 좋아했던







건....







그 주위 오빠들도...다 주겨줘서....그 그룹에 끼고 시퍼했짜나...







ㅎ ㅏㅎ ㅏ..\"









+\"마따...그랬찌..ㅋㅋ...잘되면...나도 그 옆에 보카니오빠 소개시켜줘





라..






나 그오빠면...내 몸까지 줄 수 있는거 알지?ㅋㅋㅋ\"








++\"하하....미친뇬.........지랄한다...ㅋㅋㅋ..........









나가자...화장도 다 고쳤으니깐.......4차는 나이트뜰까?....ㅋㅋ\"








ㅆ ㅣ바................









ㅆ ㅣ바씨바씨바씨바............!!!!!!!!!!!!!!!!!!!!!!!!!









....양군........연극?...그리고 보카니까지......








.....씨발.......!!!!!!!!!!!!!








나 정말 참을수 없다....









저 썅뇬들이 지껄여대는거.....에.....머리가 돌아버려서 인제 나 참을








수 없다...








내 머리?








돌아따......저 썅뇬들땜에 돌아버려따.................








인간 김보미 오늘 니네 안죽이면.....나도 못죽는다....씨댕년들......








이미 돌아버린 난......그러케....화장실 문을 제꼈다...








콰 ㅇ ㅏㅇ ㅏㅇ ㅏ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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