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어린 내남편53
페이지 정보
작성자 뽀갱이 작성일02-02-13 07:29 조회1,014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53
>_<..
내 심장은 여전히 두근두근 콩쾅콩쾅...>0<...
19년동안 나 김보미 ..
이러케 혈기왕성한 남정네의 품에 안긴적은 처음..
헐...
어떠케 해야하는거지?
\"너 내꺼할래\"라니....
그럼 내가 니꺼지...누구꺼냐겠소만..>_<..
지금 이 야릇한 야시꾸리무리 한 상황에서 돌탱이 니 말뜻의 의미는
정녕 무엇이더냐....>_<
ㅅ ㅓ...설마.....그......크흑....부끄러워서 말도 못하게따...ㅠ^ㅠ..
\"....어....어...?....\"
>\"..곰팅이....너 내꺼 할 맘있냐고..-_-....내꺼 할꺼냐고...시르냐?
-_-^\"
\"아..아니...그..그게 아니고.....\"
>\"그래?-_-?...그럼 너 내꺼 할맘 있따고 받아들여도 되는거지?^-^\"
\"....>_<(모야모야...무슨의미야!!!.....).....\"
두근두근 쿵쾅쿵쾅....>_<...
내 심장은 여전히 솥뚜껑 보고 놀란 자라가슴처럼 벌렁벌렁 거려꼬...-_-;;
내 몸은 보카니의 품에서 어찌할바를 몰라서 나무막대기처럼 경직되있었
으며..
보카니의 눈을 쳐다보던 내 눈은 아래로 내리 깐지 오래여따....ㅠ^ㅠ..
.............................................
........................
.............
정적이 흐른다...
이넘....아무런 말도 안한다..그저 내 윗통수에 내리 꽂혀지는 강한..아
주강한...-_-;;
시선만 내려꽂혀질 뿐이다...
.........
........................
ㅎ ㅓ억.....ㅇ_ㅇ;;
서서히...녀석의 손이 나의 얼굴을 쓰다듬는다....
그리고 슬며시 얼굴을 맞대며 키스를 퍼부어댄다.......>_<
강하고.....부드럽게......
깨질것가튼 유리잔을다루는 것처럼....그러케..나를 꼬옥껴안고..
키스를 한다...
길고.......오랜시간동안.............계속.................
.........................
............................................
...................................................
허억..>0<...ㅆ ㅣ바.....ㅠ^ㅠ....
예상치 못한 최대의 화두!!!!>0<.........
크흑...........ㅠ^ㅠ.......
숨을....수..숨을.... 어떠케 쉬어야 되는지 몰게따........ㅠ^ㅠ..
-_-....=_=........-_-;;;;.........ㅠ^ㅠ......
코로 쉬면 왠지 \"크흥=_=;;\"소리가 날꺼가꼬....입으로 쉬면...이넘색히
입안에 내 입바람이 들어갈터이고...-_-;;......
그....그래도...^-^;;
중단하는 것보단 키스하는게 좋으니 그냥 참을 수 밖에.......ㅠ^ㅠ...
-_-;;;(나 변녀가따고?.....그래..몰랐냐?..나..변녀야....-_-^)
ㅇ ㅏ따...그나저나...이넘....
키스를 멈출 생각을 안한다.....ㅠ^ㅠ...
난 두근거림이 아직 완전히 다 채 가시지는 않았지만....-_-;;
왠지..괜시리...난....슬며시.....눈이 떠보고 싶어져따.......
이색히가 나한테 어떠케 키스하는 지 알고시퍼져따..=_=;
한순간 전에 잡지책에서 존 심리테스트를 보던중
\"당신은 키스할때 눈뜨는 매너없는 여성!!\"
이라는 문구가 심히..맘에 걸려찌만..=_=
이케껏 설을 보면 알수 있듯이 그래....난.....망원동 최고변녀를 자랑하
고 있어따......ㅋㅎㅎ...=_=....-_-;;......
숨을 쉬지 못해 괴로운 내 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이넘...돌탱이...
내가 지꺼라는 생각인지 어쩐지 계속 키스를 퍼부어대꼬...-_-;;
난...아까말해뜨시...왠지...살짜기..궁금해져.....눈을 슬며시....조용
히....떠따.....
ㅇ_ㅇ....켁......
ㅠ^ㅠ.................ㅠ^ㅠ...................ㅠ^ㅠ..............
ㅆ ㅣ ㅂ ㅏ.........ㅠ^ㅠ..
내눈에 보인건 나와가치 눈을 뻐뜩뜨고 날 보고있는 돌탱이변태가 보여
따...ㅠ^ㅠ....흑......
우리 둘은 눈이 마주치자...
이태껏 애로틱한...무드틱한....멜로틱한...드라마..-_-...
흠..암튼...
그런 분위기를 결국 깨뜨리고.....그러케..눈이 마주치자마자..
입속의...혀의..움직임을 멈추고...ㅠ^ㅠ....
결국...ㅠ^ㅠ..
겨얼국.............ㅠ^ㅠ.....................흑..........
\"크흥(나?콧소리-_-)\"하며 우꼬 말아따.............ㅠ^ㅠ............
힝...........씨바.....ㅠㅠ....역시나.....
ㅇ ㅓ쩐지 잘되간다 시펐다...ㅠ^ㅠ...
우린 그러케 아주 코미딕한 풍으로 입술을 떼고...-_-
난 쪽팔려 그냥 다시 이불속으로 얼굴을 밀어너어꼬....=_-..
보카니는...
첨에는 쿡쿡쿡...웃어대더니....난중엔 푸하하하하!!!-_-++
하고 웃어대따...
씽..저.....써글넘...ㅠ_ㅠ...
하안참!!!.....아주 하안참이 지난후.....
그 써글 돌탱이는 웃음을 멈추고 ....내가 얼굴을 파묻고 있는 이불을 슬
며시 들쳐낸다...
눈이 마주치고...
그 돌탱이..나에게....다시금...말한다...
>\"야..곰탱아...지금은..널 아껴주고 싶어서...어떠케 하진 못하게찌
만...이러케 너 아끼고....아끼다가...내 머리가 돌때가 되면..그땐..내
가 너...진짜.........
가.져.버.릴.지.몰.라.-_-^
알았냐?..쿠쿡...
ㅇ_ㅇ?...ㅇ_ㅇ!!!!
헉...
저런...야시꾸리한 말을...저러케 아무러치도 않게 내배따니....역시...
저 써글넘은...
돌탱이에 변태가 틀림없다....
날 가져버린다니.......
날.......가져버린다니..........................
날..........가지고싶다니..................................
정말..........그런일이.......일어날수 있는걸까.....................
그런일이....돌탱이가 날 가져버릴수 있는 날이...온다면..
....온다면.....
와..................준다면.....
>_<..
내 심장은 여전히 두근두근 콩쾅콩쾅...>0<...
19년동안 나 김보미 ..
이러케 혈기왕성한 남정네의 품에 안긴적은 처음..
헐...
어떠케 해야하는거지?
\"너 내꺼할래\"라니....
그럼 내가 니꺼지...누구꺼냐겠소만..>_<..
지금 이 야릇한 야시꾸리무리 한 상황에서 돌탱이 니 말뜻의 의미는
정녕 무엇이더냐....>_<
ㅅ ㅓ...설마.....그......크흑....부끄러워서 말도 못하게따...ㅠ^ㅠ..
\"....어....어...?....\"
>\"..곰팅이....너 내꺼 할 맘있냐고..-_-....내꺼 할꺼냐고...시르냐?
-_-^\"
\"아..아니...그..그게 아니고.....\"
>\"그래?-_-?...그럼 너 내꺼 할맘 있따고 받아들여도 되는거지?^-^\"
\"....>_<(모야모야...무슨의미야!!!.....).....\"
두근두근 쿵쾅쿵쾅....>_<...
내 심장은 여전히 솥뚜껑 보고 놀란 자라가슴처럼 벌렁벌렁 거려꼬...-_-;;
내 몸은 보카니의 품에서 어찌할바를 몰라서 나무막대기처럼 경직되있었
으며..
보카니의 눈을 쳐다보던 내 눈은 아래로 내리 깐지 오래여따....ㅠ^ㅠ..
.............................................
........................
.............
정적이 흐른다...
이넘....아무런 말도 안한다..그저 내 윗통수에 내리 꽂혀지는 강한..아
주강한...-_-;;
시선만 내려꽂혀질 뿐이다...
.........
........................
ㅎ ㅓ억.....ㅇ_ㅇ;;
서서히...녀석의 손이 나의 얼굴을 쓰다듬는다....
그리고 슬며시 얼굴을 맞대며 키스를 퍼부어댄다.......>_<
강하고.....부드럽게......
깨질것가튼 유리잔을다루는 것처럼....그러케..나를 꼬옥껴안고..
키스를 한다...
길고.......오랜시간동안.............계속.................
.........................
............................................
...................................................
허억..>0<...ㅆ ㅣ바.....ㅠ^ㅠ....
예상치 못한 최대의 화두!!!!>0<.........
크흑...........ㅠ^ㅠ.......
숨을....수..숨을.... 어떠케 쉬어야 되는지 몰게따........ㅠ^ㅠ..
-_-....=_=........-_-;;;;.........ㅠ^ㅠ......
코로 쉬면 왠지 \"크흥=_=;;\"소리가 날꺼가꼬....입으로 쉬면...이넘색히
입안에 내 입바람이 들어갈터이고...-_-;;......
그....그래도...^-^;;
중단하는 것보단 키스하는게 좋으니 그냥 참을 수 밖에.......ㅠ^ㅠ...
-_-;;;(나 변녀가따고?.....그래..몰랐냐?..나..변녀야....-_-^)
ㅇ ㅏ따...그나저나...이넘....
키스를 멈출 생각을 안한다.....ㅠ^ㅠ...
난 두근거림이 아직 완전히 다 채 가시지는 않았지만....-_-;;
왠지..괜시리...난....슬며시.....눈이 떠보고 싶어져따.......
이색히가 나한테 어떠케 키스하는 지 알고시퍼져따..=_=;
한순간 전에 잡지책에서 존 심리테스트를 보던중
\"당신은 키스할때 눈뜨는 매너없는 여성!!\"
이라는 문구가 심히..맘에 걸려찌만..=_=
이케껏 설을 보면 알수 있듯이 그래....난.....망원동 최고변녀를 자랑하
고 있어따......ㅋㅎㅎ...=_=....-_-;;......
숨을 쉬지 못해 괴로운 내 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이넘...돌탱이...
내가 지꺼라는 생각인지 어쩐지 계속 키스를 퍼부어대꼬...-_-;;
난...아까말해뜨시...왠지...살짜기..궁금해져.....눈을 슬며시....조용
히....떠따.....
ㅇ_ㅇ....켁......
ㅠ^ㅠ.................ㅠ^ㅠ...................ㅠ^ㅠ..............
ㅆ ㅣ ㅂ ㅏ.........ㅠ^ㅠ..
내눈에 보인건 나와가치 눈을 뻐뜩뜨고 날 보고있는 돌탱이변태가 보여
따...ㅠ^ㅠ....흑......
우리 둘은 눈이 마주치자...
이태껏 애로틱한...무드틱한....멜로틱한...드라마..-_-...
흠..암튼...
그런 분위기를 결국 깨뜨리고.....그러케..눈이 마주치자마자..
입속의...혀의..움직임을 멈추고...ㅠ^ㅠ....
결국...ㅠ^ㅠ..
겨얼국.............ㅠ^ㅠ.....................흑..........
\"크흥(나?콧소리-_-)\"하며 우꼬 말아따.............ㅠ^ㅠ............
힝...........씨바.....ㅠㅠ....역시나.....
ㅇ ㅓ쩐지 잘되간다 시펐다...ㅠ^ㅠ...
우린 그러케 아주 코미딕한 풍으로 입술을 떼고...-_-
난 쪽팔려 그냥 다시 이불속으로 얼굴을 밀어너어꼬....=_-..
보카니는...
첨에는 쿡쿡쿡...웃어대더니....난중엔 푸하하하하!!!-_-++
하고 웃어대따...
씽..저.....써글넘...ㅠ_ㅠ...
하안참!!!.....아주 하안참이 지난후.....
그 써글 돌탱이는 웃음을 멈추고 ....내가 얼굴을 파묻고 있는 이불을 슬
며시 들쳐낸다...
눈이 마주치고...
그 돌탱이..나에게....다시금...말한다...
>\"야..곰탱아...지금은..널 아껴주고 싶어서...어떠케 하진 못하게찌
만...이러케 너 아끼고....아끼다가...내 머리가 돌때가 되면..그땐..내
가 너...진짜.........
가.져.버.릴.지.몰.라.-_-^
알았냐?..쿠쿡...
ㅇ_ㅇ?...ㅇ_ㅇ!!!!
헉...
저런...야시꾸리한 말을...저러케 아무러치도 않게 내배따니....역시...
저 써글넘은...
돌탱이에 변태가 틀림없다....
날 가져버린다니.......
날.......가져버린다니..........................
날..........가지고싶다니..................................
정말..........그런일이.......일어날수 있는걸까.....................
그런일이....돌탱이가 날 가져버릴수 있는 날이...온다면..
....온다면.....
와..................준다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