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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어린 내남편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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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뽀갱이 작성일02-02-13 07:21 조회9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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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ㅇ_ ㅇ?







머냐? 이번엔 또 선배님이야?>0<..







씨..먼넘의 일이 이케 맨날 터진대니...ㅠ^ㅠ...







난 그저 다시금 일어날 무서울 상황을 넌지시 직감하며






몸을 가눌수 없는 효경이를 꼬옥 안고....양군이를 바라보아따...






양군이..








지금....천천히...효경이가 있는 테이블로 다가온다....ㅠ^ㅠ...






+\"서..선배님....아.... 안녕하세요!!!!ㅠ^ㅠ\"







>\"븅신들...누가 니 선배야!!-_-^ 니들 지금 내 여자보고 머라그랬냐?






아줌마? 이 씨댕넘들이! 내 손에 디져볼래?..-_-^\"





보카니...이번에도 역시나 열받아따..






잘한다~~우리 돌탱이~~~~>_<;;






보카니가 앞에있는 삭퉁머리없는 영계넘들에게 큰소리를 쳐대기 시작할때






양군이가 옆으로 다가와서 조용히 말한다...






>>\"보카나..돼따...너 그냥 보미누나랑 효경이 데리구 나가서 집에 먼저







가라...내가 처리하고 갈께...\"






헉...0_0?






양군아!! 얘네들 이래뵈도 다섯명인데...왜 객기를 부리고 그래...ㅠ^



ㅠ...






너 혼자면 위험해>_<;;






하지만...이 돌탱이 보카니....






>\"그래?-_-..알따...그럼..니가 알아서해...내가 데꾸 갈테니깐..낼 학겨




에서 보자!!!^^//\"






이러케 말하며 내손과 효경이를 부축하며 끌고 나간다..ㅠ^ㅠ...






효경이?




-_-^...





인제 아주그냥 맛이가서 그냥 자고이따...-_-;;....






테이블을 보아하니 한 소주 너댓병은 마셨나보다...-_-^






소주 1병이면 맛이가던뇬이 5섯병을 마셔댔으니..=_=......





왜..왠지...가치 있어주지 못한..내가 ㅁ ㅣ안하다...ㅠ^ㅠ.......







난 계속 효경이를 부축하며 양군이를 걱정해찌만 돌탱이는 씨익 웃으며




걱정하지 말라며 호프집밖으로 끌고 나와따..






그리고 택시를 타고 망원유수지 근처에 있는 효경이를 데려다주고 그곳부





터 우린 천천히 다시 우리동네로 걸어오기 시작해따..






\"보카나!! 양군이 괜찮을까?>_<...왠지 걱정된다...다시 가볼래?ㅠ^ㅠ\"






>\"-_-..괜차나...그 넘들..아주 쌩양아친데..잘돼찌..머..양군이가 다 알






아서 할꺼야...\"







\"-_-..학교 후배야?...\"






>\"어..-_-..그 색히들 아마도 낼은 학겨 못나올꺼야...-_-^\"





ㅠ^ㅠ...ㅠ-ㅠ..





정말이지..





이럴땐 남자넘들 무서울때가 참많다..





여자로 태어나길 참 잘했다라는 생각도 든다...-_-;;






\"그..그래..^-^;; 그럼..나 걱정안해두 되게찌..머....휴..효경이두 걱정




이네...걔들 괜찮게찌?...ㅠ^ㅠ...\"






>\"몰라...=_=..신경쓰지마..지들끼리 알아서 하게...-_-^^..





넌..나만 신경써...-_-\"






\"....-_-;;......그...그래....-0-.....\"




으휴..





이 질투 만만쟁이 김보카니....-_-;;







아주 구여워 죽겠다니깐~~~ㅋ ㅔ ㅋ ㅔ....=_=;;







\"보카나~~^0^집에 다와따...^-^ 그럼 나 인제 집에 들어갈께....^-^v\"









>\"그래-_-...너..들어가서 잘씻어라..아까 그 동창색히 본거 눈에서 다






지워버려..-_-^ 재수없으니깐...-_-^^









아랐냐?\"






-_-;;;....=_=......





\"...^-^;;..어....^-^\"







>\"그.리.고.!!.............-_-






=_=...........어서.........-_-^\"






\"....-_-??......-_-;;....아........\"







------츄웁~~~~~~~~쪽~*^-^*----------






..................






...........






>\"-_-*....그럼 나 간다!! 잘자라~~~\"






ㅎ ㅔ에~~*^________^*






돌탱이....나의 뜨ㄱ ㅓ운 키스를 받더니 쑥쓰러운듯





잘가라는 인사를 하고 뒤로 확돌아 지네집 골목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나 또한 집으로 들어와따...






난..씻고 누워서 생각을 한다..





왠지....이넘하고 사귀는 동안은....심심하지 않을꺼 가따라는....






왠.......지..........






계속 이넘하고 함께하고 싶다라는 생각을......가만히...






넌지시..........해보며.........






그러케







잠이........든다...........







굿나잇....마이러브 돌탱이....ㅋ ㅑㅎ ㅏ~~^^;;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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