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어린 내남편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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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뽀갱이 작성일02-02-13 06:33 조회92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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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ㅇ ㅑ 호♬~~~~ㅇ ㅏ싸~~가오리~~^-^;;
왜케 좋아하냐고?
푸 ㅎ ㅏ ㅎ ㅏ ㅎ ㅏ*^0^*
오늘은 나 김보미의 생일 9월 16일이다.
나와 보카닌 이틀전에 뜨거운 눈물의 재회로...=_=
재결합해따...-_-v
그 김보칸 돌탱이는 언제부터인지 몰라도 나에게 마니 띠꺼워졌지만..
ㅠ^ㅠ..
크은 시련을..-_-^ 한번 겪고 나더니 나에게 무쟈게 잘해준다...
무울론....ㅠ^ㅠ...띠꺼움을 바탕에 깔지만....ㅠ_ㅠ....
어쨌든간에..=_=^
아침부터 난 분주해있어따...^0^
이틀동안 안감은 머리한번 감아주고...=_=;;
평소에 절대 답답해서 하지않는 팩도 해보고...*^^*...
화장을 하고나선 머리를 다 푸르고 캐쥬얼 정장을 입어따...ㅎ ㅔ ㅎ ㅔ~~
시간을 보아떠니 11시..
이제 한시간만 있으면 보카니만나러 홍대 파파이수 앞에서 만나기로 한
시간..ㄲ ㅑㅎ ㅏ~~
얼마만의 데이뚜더냐~~ㄱㄱ ㅑ~~기대돼~~>_<~~
모든 준비를 끝내고 침대위에 가만히 앉아있던 나는 ...
문득 어젯밤에 보카니랑 있었던 일이 생각나기 시작해따..
................
>\"야 효경이 누나가 그러는데 너 내일 생일이라며..-_-^\"
\"어...어??..ㅇ ㅏ~~~진짜네~~ㄲ ㅑ~~생일이야~~내 생일~~^0^\"
>\"-_-;;....몰랐냐?........\"
\"어..^^...정신이 없었자나~....아싸~~조타조타~~~ㄲ ㅑ ㅎ ㅏ~~~\"
>\"-_-^...금..내일 12시까지 홍대파파이스앞으로 와...이.쁘.게.하.고.\"
\"어?>0<?? 왜?? ㅁ ㅓ 해줄라고??머해줄건데?^0^a..응?응?응?\"
>\"ㅇ ㅏ씨~~시끄러!!-_-^ 잔말말고 나와!!알았냐?12시다..1분이라도 늦
으면 나 그냥 간다..=_=\"
\"..ㅠ^ㅠ...알아써~~^0^..12시!!\"
>\"그럼...인제 들어가서 자라...=-_-=\"
\"응~~알 ㅆ ㅓ~~ㅃ ㅏㅃ ㅏ^0^\"
>\".......야.......너 건방지게 그냥 들어갈래?=_=^^\"
\"어?...ㅇ ㅏ아~~안녕히 주무세여(^^)(__)(^^)(__)..^^..헤~~\"
=_=.......-_-........=_=^^
>\"ㅇ ㅏ...씨...하여튼 곰탱이라니까...=_=^\"
보카니는 글케 나에게 궁시렁궁시렁 대며 오더니
입술에 뽀뽀도 아닌 키스를 해주더니..>_<....
다시 뒤를 돌아 지가 정우성인거 마냥 손을 뒤로 흔들어주며.,..=_=++++
지네 집으로 들어가따...=_=.......ㅡ////ㅡ.........
하여튼..저색히....열라 밝힌다니깐.....-_-**...ㅋㅋㅋ
......................................
난 어젯밤의 보카니의 키스의 맛을 다시 소처럼 되새김질 하며....-_-;;
벽에 걸려진 시계를 보아따...
ㅎ ㅓ억..0_0!
어젯밤을 회상하는 사이에 시간은 11시30분을 가리키고 있어따..
난 서둘러 집을 나와 홍대로 가는 버스에 올라탔따...
.............................
.................
여기는 파파이스앞..
..............................
시간은...ㅠ^ㅠ.......12시30분.....
시간이 지났는데도..보카니는 오지않는다.............
\"..에이..^-^;;;...30분인데..멀...오게찌...지가 오라고 했는데..
멀.....\"
난 애써 화가 나는 기분을 억누르고 그러케..보카니를 기다려따...
이제 시간은..2시....-_-^^
\"개색히...ㅠ^ㅠ...오기만 와바라...주겨주마...=_=^^\"
시간이..흐른다...3시가..되어따.....어라.....
.........보카니........이상하다......분명히...지가 한 약속인데...
약속따위....늦을애가 아닌데....이상하다....정말..이상하다...
양군이나 기준이도 모른다고 하고..........
....핸드폰도 받지를 않고...걱정된다....정말..걱정된다..ㅠ^ㅠ..
호옥시...맨홀에라도 빠진건..아닌지....=_=;;;;
그러케 내가 걱정과 원망과 분노로...파파이스..앞에서 보카니를 기다린
지...
이젠...5시간이지난...지금....ㅠ^ㅠ...
난...이제..거의 울것..가튼 표정이 되어....허공만..바라보고있어따...
ㅠ^ㅠ...
\"왜....안오는거야......응?......사고라도 난거야?.......??\"
이제 거리는... 제법..어둑어둑 해져따...
5시간이나 아무것도 먹지않고 서있으면서 내 몸을 지탱해준 내 다리는 이
제저려오기 시작했으며...
내...눈에선...원망과...걱정으로...눈물이 나오기 시작해따....
집에 가고시펐지만....그냥..가서 자고 싶었찌만.....
보카니에 대한 걱정으로 울리지 않는 핸드폰을 꽈악 쥐고 그냥 보카니만
을 기다리는 나여따...
후우.......먼데..................또.....먼데..........
너 ......대체......먼데...........
씨댕...김보미 평생....최악의 생일이구만.....ㅠ^ㅠ...
흐르는 눈물.......버틸수 없는.....내....몸......더이상.....기다릴수
없는.....나...
하긴...뭔가...다쳤다면..전화가 왔겠지.....부질없이..걱정하는 거게
찌....등신..김보미...
난 그러케 마냥 기다리다가..
이젠.....저려오다 못해..부은..다리를 끄시며...
걱정과...원망의 마음을..가득 담은채....
그냥..집으로..발걸음을..... 돌리고 말아따....
그러케...눈물을...흘리며..집으로 가는....
택시를 잡으려 가려는 순간....
그...순....간.....
순..................간.......
..저기.....또.....저곳에서......들려오는......
배러머글넘의 목소리.....ㅠ^ㅠ............-_-+++++++++
>\"야!!!!!!!!!!!!!!!!!!!!!!!!....곰탱아!!!!!!!!!!!!!!!!!!!!!!!!!!!!\"
난....한번에.....누군지 바로....직감을 하고..-_-^
..원망스러움에.....표정을...굳힌채....뒤를 돌아보아따...-_-^^
그곳엔 뭔가 크으으으으으은 물건을 등에지고 뛰어오는 보카니가 보여
따....ㅠ^ㅠ..
저 개색히.......ㅠ^ㅠ......
넌 오늘.....내손에 죽고........다시는....내 얼굴 못볼줄 알아
라.......ㅠ^ㅠ........
난 날 부르는 보카니를 보고..다시 등을 돌려 저린 다리 참아가며 보카니
와 반대방향으로 빠른걸음으로 걸어가따..
-_-^^^^^^^^
ㅇ ㅑ 호♬~~~~ㅇ ㅏ싸~~가오리~~^-^;;
왜케 좋아하냐고?
푸 ㅎ ㅏ ㅎ ㅏ ㅎ ㅏ*^0^*
오늘은 나 김보미의 생일 9월 16일이다.
나와 보카닌 이틀전에 뜨거운 눈물의 재회로...=_=
재결합해따...-_-v
그 김보칸 돌탱이는 언제부터인지 몰라도 나에게 마니 띠꺼워졌지만..
ㅠ^ㅠ..
크은 시련을..-_-^ 한번 겪고 나더니 나에게 무쟈게 잘해준다...
무울론....ㅠ^ㅠ...띠꺼움을 바탕에 깔지만....ㅠ_ㅠ....
어쨌든간에..=_=^
아침부터 난 분주해있어따...^0^
이틀동안 안감은 머리한번 감아주고...=_=;;
평소에 절대 답답해서 하지않는 팩도 해보고...*^^*...
화장을 하고나선 머리를 다 푸르고 캐쥬얼 정장을 입어따...ㅎ ㅔ ㅎ ㅔ~~
시간을 보아떠니 11시..
이제 한시간만 있으면 보카니만나러 홍대 파파이수 앞에서 만나기로 한
시간..ㄲ ㅑㅎ ㅏ~~
얼마만의 데이뚜더냐~~ㄱㄱ ㅑ~~기대돼~~>_<~~
모든 준비를 끝내고 침대위에 가만히 앉아있던 나는 ...
문득 어젯밤에 보카니랑 있었던 일이 생각나기 시작해따..
................
>\"야 효경이 누나가 그러는데 너 내일 생일이라며..-_-^\"
\"어...어??..ㅇ ㅏ~~~진짜네~~ㄲ ㅑ~~생일이야~~내 생일~~^0^\"
>\"-_-;;....몰랐냐?........\"
\"어..^^...정신이 없었자나~....아싸~~조타조타~~~ㄲ ㅑ ㅎ ㅏ~~~\"
>\"-_-^...금..내일 12시까지 홍대파파이스앞으로 와...이.쁘.게.하.고.\"
\"어?>0<?? 왜?? ㅁ ㅓ 해줄라고??머해줄건데?^0^a..응?응?응?\"
>\"ㅇ ㅏ씨~~시끄러!!-_-^ 잔말말고 나와!!알았냐?12시다..1분이라도 늦
으면 나 그냥 간다..=_=\"
\"..ㅠ^ㅠ...알아써~~^0^..12시!!\"
>\"그럼...인제 들어가서 자라...=-_-=\"
\"응~~알 ㅆ ㅓ~~ㅃ ㅏㅃ ㅏ^0^\"
>\".......야.......너 건방지게 그냥 들어갈래?=_=^^\"
\"어?...ㅇ ㅏ아~~안녕히 주무세여(^^)(__)(^^)(__)..^^..헤~~\"
=_=.......-_-........=_=^^
>\"ㅇ ㅏ...씨...하여튼 곰탱이라니까...=_=^\"
보카니는 글케 나에게 궁시렁궁시렁 대며 오더니
입술에 뽀뽀도 아닌 키스를 해주더니..>_<....
다시 뒤를 돌아 지가 정우성인거 마냥 손을 뒤로 흔들어주며.,..=_=++++
지네 집으로 들어가따...=_=.......ㅡ////ㅡ.........
하여튼..저색히....열라 밝힌다니깐.....-_-**...ㅋㅋㅋ
......................................
난 어젯밤의 보카니의 키스의 맛을 다시 소처럼 되새김질 하며....-_-;;
벽에 걸려진 시계를 보아따...
ㅎ ㅓ억..0_0!
어젯밤을 회상하는 사이에 시간은 11시30분을 가리키고 있어따..
난 서둘러 집을 나와 홍대로 가는 버스에 올라탔따...
.............................
.................
여기는 파파이스앞..
..............................
시간은...ㅠ^ㅠ.......12시30분.....
시간이 지났는데도..보카니는 오지않는다.............
\"..에이..^-^;;;...30분인데..멀...오게찌...지가 오라고 했는데..
멀.....\"
난 애써 화가 나는 기분을 억누르고 그러케..보카니를 기다려따...
이제 시간은..2시....-_-^^
\"개색히...ㅠ^ㅠ...오기만 와바라...주겨주마...=_=^^\"
시간이..흐른다...3시가..되어따.....어라.....
.........보카니........이상하다......분명히...지가 한 약속인데...
약속따위....늦을애가 아닌데....이상하다....정말..이상하다...
양군이나 기준이도 모른다고 하고..........
....핸드폰도 받지를 않고...걱정된다....정말..걱정된다..ㅠ^ㅠ..
호옥시...맨홀에라도 빠진건..아닌지....=_=;;;;
그러케 내가 걱정과 원망과 분노로...파파이스..앞에서 보카니를 기다린
지...
이젠...5시간이지난...지금....ㅠ^ㅠ...
난...이제..거의 울것..가튼 표정이 되어....허공만..바라보고있어따...
ㅠ^ㅠ...
\"왜....안오는거야......응?......사고라도 난거야?.......??\"
이제 거리는... 제법..어둑어둑 해져따...
5시간이나 아무것도 먹지않고 서있으면서 내 몸을 지탱해준 내 다리는 이
제저려오기 시작했으며...
내...눈에선...원망과...걱정으로...눈물이 나오기 시작해따....
집에 가고시펐지만....그냥..가서 자고 싶었찌만.....
보카니에 대한 걱정으로 울리지 않는 핸드폰을 꽈악 쥐고 그냥 보카니만
을 기다리는 나여따...
후우.......먼데..................또.....먼데..........
너 ......대체......먼데...........
씨댕...김보미 평생....최악의 생일이구만.....ㅠ^ㅠ...
흐르는 눈물.......버틸수 없는.....내....몸......더이상.....기다릴수
없는.....나...
하긴...뭔가...다쳤다면..전화가 왔겠지.....부질없이..걱정하는 거게
찌....등신..김보미...
난 그러케 마냥 기다리다가..
이젠.....저려오다 못해..부은..다리를 끄시며...
걱정과...원망의 마음을..가득 담은채....
그냥..집으로..발걸음을..... 돌리고 말아따....
그러케...눈물을...흘리며..집으로 가는....
택시를 잡으려 가려는 순간....
그...순....간.....
순..................간.......
..저기.....또.....저곳에서......들려오는......
배러머글넘의 목소리.....ㅠ^ㅠ............-_-+++++++++
>\"야!!!!!!!!!!!!!!!!!!!!!!!!....곰탱아!!!!!!!!!!!!!!!!!!!!!!!!!!!!\"
난....한번에.....누군지 바로....직감을 하고..-_-^
..원망스러움에.....표정을...굳힌채....뒤를 돌아보아따...-_-^^
그곳엔 뭔가 크으으으으으은 물건을 등에지고 뛰어오는 보카니가 보여
따....ㅠ^ㅠ..
저 개색히.......ㅠ^ㅠ......
넌 오늘.....내손에 죽고........다시는....내 얼굴 못볼줄 알아
라.......ㅠ^ㅠ........
난 날 부르는 보카니를 보고..다시 등을 돌려 저린 다리 참아가며 보카니
와 반대방향으로 빠른걸음으로 걸어가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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