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어린 내남편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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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뽀갱이 작성일02-02-13 06:20 조회92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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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난 아무말 없이 보카니의 옆에 앉아 담배를 입에 물어따...
>\".........나왔네...........\"
\".....................\"
>\".......그래..말 하기 싫겠지....나가튼 거하곤..........\"
\"술취했냐...집에 어여 들어가라.....니 여자칭구는 뭐하고 널 이케 내비
둔대니..\"
>\"....우리....두달만에 보는거야.....알어?\"
\"........너 마니 취해따.....빨리 가서 자...내가 데려다 줄
까?...........\"
>\"..우리 두달만에 보는거야....아냐고!!! 씨발....\"
\".....그래서 머 어쩌라고....그 두달동안 너 행복했자나..그럼 된거 아
냐?\"
>\".....허...내가 행복해?....우끼네..미친소리....
내가..말 해줄까?...두달동안 내가 어땠는지?...어?...내가 말해줘?....
어?....\"
\"나 그런거 들을 이유 없고 너에게 들을 필요도 없어..결국..넌 걔한테
갔자나..너..걔.\"
>\"니가 가랬자나!!!!!!!니가 걔하고 사귀라며!!!!!!
니 나랑은 인제 상관없다며!!!!!!니가 가라며!!!!!!!!!
나.....그래....그때 술집에서 선은이 그 계집애 보고 마니 혼란스러웠던
건 사실이야...
그 계집애..내 첫사랑이라고 믿었으니깐...
그때 너 그러케 보내고 하루...이틀..지나면서..선은이 그 계집애가 내
생활에 뛰어들고...
넌 내 생활에서 점점 벗어났는데...근데....너는...선은이랑은...다르더
라?....
선은이..그 계집애랑 깨졌을땐...처음 한달간만..죽도록 힘들었어...그리
고 그 담부터는 아무러치도 않았어...생각이 나긴 했찌만..힘들지는 않았
었어...
근데..너는..달라..
처음엔...별로 느껴지지가 않았어...너 없으면 힘든게..느껴지지가 않다
가..하루..이틀...일주일..
한달....그리고..두달..나..지금...너무 힘들어..점점 심해가...
이러다가는 나 너 없으면...나 아마도 죽을때까지 힘들어할지 몰
라.........씨발.....흑...........
어라??....내가....지금....무슨말을.......들은거야.............
보카니 니가 지금...나한테...나없으면 힘들다고...얘기해주는거야?
나 지금 잡는거야?선은이뇬보다 내가 좋다고 얘기해주는거야?어? 그런거
야?..............
너 지금 나때문에 우는거야? 천하의 김복환이 내 앞에서 우는거야?어?
그래따....보카니는 지금 내앞에서 울고 있어따...
술의 힘을 빌려서 내 앞에서 지금...울고있어따...보카니가...운다......
>\".....흑.....힘들다고......너 없으면......나 죽는다
고!!!!!!!!!!!.......왜 몰라주냐고!!!!!!
니가 사귀라고 해서 오기로 선은이 사겼지만....
인젠..더이상 못참겠다고!!!!!씨발!!!!!!!!
왜 날 밀어내려고만 하냐고!!!!!!!!!!!!!!!!.......흑...............\"
난 그러케...나에게...크게..소리치며 우는..보카니를...그저...가만히..
바라보다가..아무말없이..그저...슬며시..가만히....안아주어따.....
\"...울지마...돌탱아...왜그래......씨발....가슴아프게.....너 진짜 사
람 감동받게 하는데 뭐 있는애야.....훌쩍....ㅠ^ㅠ\"
씨...쪽팔리게 나도 보카니의 눈물에 감덩받아 울고있어따....=_=;;;
한참이 지나고......
난 술이 좀 깬 보카니를 데리고 24시간 커피전문점으로 들어가따...
가서 음료를 시키고 서로...얼굴만 바라보며 가만히 앉아있어따...-_-^
\"..말좀해봐....술은 좀 깼냐?-_-?\"
>\"....술에 취하지도 않았어..-_-.....씨...=-_-=\"
\"안취하긴....그래...아까..애들하곤 헤어지고 우리집으로 온거
야?........\"
>\"....어....어...........\"
어라? 이넘 말을 더듬네....=_=..선은이뇬이 걱정되나?-_-^^^
\"머야...나랑 있는거 선은이한테 찔려서 그러냐?...알따...금 내가 집으
로 꺼져주마..=_=^\"
>\"너 말 그따구로밖에 못하겠냐?-_-^^
그런거 아니니깐 가만히 있어..글고 그 계집애랑 나랑 사귄적도 없고 그
계집애 나랑 상관없는 애라고 몇번 말했냐?=_=++++++\"
\"ㅊ ㅏ암나..그럼..너 그때....왜 그뇬 껴안꼬 있었냐?=_=
내가 그것땜에 너랑 ㅃ ㅏㅃ ㅏ ㅅ ㅣ 하자고 한거 기억안나냐?-_-a\"
>\"...씨...그뇬이 갑자기 껴안아서 손깍지를 안노차나!!! ....그리고 뿌
리치지 못한건.....
...........=_=......=_=.....어쨌..든..지금은...내맘 확실히 알어...
-_-^\"
\"..그러시겠지요...-_-..쳇쳇..\"
>\"..너 진짜 그럴래? 글고 너 안보는 사이에 누가 그러케 딴남자 만나
래...디질라고...\"
\".....ㅠ^ㅠ......지는........ㅠ^ㅠ......\"
우린 그러케 그동안 쌓아오고 또 쌓아왔던 비러머글 속앓이들을 -_-+
몇시간 동안이나 풀고 풀고 또 풀었다....
배가 고파진 나는 보카니에게 집으로 들어가자고 졸랐고 그런 나를
=_=....이러케 쳐다보는 보카니는 계산을 하고 밖으로 나와따...-_-^
\"그럼..나 들어갈께...^-^...뭔가 해결해야하는 일이 많을 거 같긴 한
데...너 오늘 학교갔다오구나서 해결하자...\"
>\"...밥을먹고나서 겠지...=_=\"
\".....ㅠ^ㅠ.....씨..나간다...............\"
난 그러케 나에게 다시 타박을 주기 시작하는 돌탱이를 -_-++ 뒤로한채
피곤해진 발걸음을 돌려따...그때..들려오는...저기 저쪽에서 소리치는
돌탱이의 소리...=_=;; 가 들려와따...-0-
>\"...야!!!!!!!!..........우리집...........가자............!!!내
가.......밥 차려줄께.........-_-\"
엥?-_-a...우리집가자고?....내가 잘못들었나...?-_-aa
난 내 귀를 의심하며 다시 뒤를 돌아보아 보카니를 바라보아따...
>\"..귓구멍이 막혔냐?=_= 우리집가자고...ㅡ//////////ㅡ우리집 비었으
니깐...\"
흐억....
잘못들은게 아니어꾸나....
지금 저 돌탱이가 나보고 저그집 가자고 한다...ㅡ///////////////ㅡ
아유..이상한 상상은 금물...=_=;;;;
\"..왜......안돼는데......\"
난 보카니앞에서 말도안돼는 내숭을 퍼붓고 있어따....-_-;;
안된다는 내 말에...보카니는 나에게 한순간 성큼성큼 다가와 내 손을
꼬옥 잡고 자기집으로 끌고가따..
그러면서 중얼거린다..
>\"..무슨생각하냐?...=_= 기집애가 응큼하긴...밥만 먹고 가는거야..
ㅂ ㅏ압...=_=^\"
난 그러케 못이기는 척..=_=^^
보카니의 손을 잡고 보카니의 집으로 끌려가고 있어따...=_=
ㄲ ㅑ ㅇ ㅏ~!@#%$^&)(_+|
=_=......-_-...........=_=;;;...........
난 아무말 없이 보카니의 옆에 앉아 담배를 입에 물어따...
>\".........나왔네...........\"
\".....................\"
>\".......그래..말 하기 싫겠지....나가튼 거하곤..........\"
\"술취했냐...집에 어여 들어가라.....니 여자칭구는 뭐하고 널 이케 내비
둔대니..\"
>\"....우리....두달만에 보는거야.....알어?\"
\"........너 마니 취해따.....빨리 가서 자...내가 데려다 줄
까?...........\"
>\"..우리 두달만에 보는거야....아냐고!!! 씨발....\"
\".....그래서 머 어쩌라고....그 두달동안 너 행복했자나..그럼 된거 아
냐?\"
>\".....허...내가 행복해?....우끼네..미친소리....
내가..말 해줄까?...두달동안 내가 어땠는지?...어?...내가 말해줘?....
어?....\"
\"나 그런거 들을 이유 없고 너에게 들을 필요도 없어..결국..넌 걔한테
갔자나..너..걔.\"
>\"니가 가랬자나!!!!!!!니가 걔하고 사귀라며!!!!!!
니 나랑은 인제 상관없다며!!!!!!니가 가라며!!!!!!!!!
나.....그래....그때 술집에서 선은이 그 계집애 보고 마니 혼란스러웠던
건 사실이야...
그 계집애..내 첫사랑이라고 믿었으니깐...
그때 너 그러케 보내고 하루...이틀..지나면서..선은이 그 계집애가 내
생활에 뛰어들고...
넌 내 생활에서 점점 벗어났는데...근데....너는...선은이랑은...다르더
라?....
선은이..그 계집애랑 깨졌을땐...처음 한달간만..죽도록 힘들었어...그리
고 그 담부터는 아무러치도 않았어...생각이 나긴 했찌만..힘들지는 않았
었어...
근데..너는..달라..
처음엔...별로 느껴지지가 않았어...너 없으면 힘든게..느껴지지가 않다
가..하루..이틀...일주일..
한달....그리고..두달..나..지금...너무 힘들어..점점 심해가...
이러다가는 나 너 없으면...나 아마도 죽을때까지 힘들어할지 몰
라.........씨발.....흑...........
어라??....내가....지금....무슨말을.......들은거야.............
보카니 니가 지금...나한테...나없으면 힘들다고...얘기해주는거야?
나 지금 잡는거야?선은이뇬보다 내가 좋다고 얘기해주는거야?어? 그런거
야?..............
너 지금 나때문에 우는거야? 천하의 김복환이 내 앞에서 우는거야?어?
그래따....보카니는 지금 내앞에서 울고 있어따...
술의 힘을 빌려서 내 앞에서 지금...울고있어따...보카니가...운다......
>\".....흑.....힘들다고......너 없으면......나 죽는다
고!!!!!!!!!!!.......왜 몰라주냐고!!!!!!
니가 사귀라고 해서 오기로 선은이 사겼지만....
인젠..더이상 못참겠다고!!!!!씨발!!!!!!!!
왜 날 밀어내려고만 하냐고!!!!!!!!!!!!!!!!.......흑...............\"
난 그러케...나에게...크게..소리치며 우는..보카니를...그저...가만히..
바라보다가..아무말없이..그저...슬며시..가만히....안아주어따.....
\"...울지마...돌탱아...왜그래......씨발....가슴아프게.....너 진짜 사
람 감동받게 하는데 뭐 있는애야.....훌쩍....ㅠ^ㅠ\"
씨...쪽팔리게 나도 보카니의 눈물에 감덩받아 울고있어따....=_=;;;
한참이 지나고......
난 술이 좀 깬 보카니를 데리고 24시간 커피전문점으로 들어가따...
가서 음료를 시키고 서로...얼굴만 바라보며 가만히 앉아있어따...-_-^
\"..말좀해봐....술은 좀 깼냐?-_-?\"
>\"....술에 취하지도 않았어..-_-.....씨...=-_-=\"
\"안취하긴....그래...아까..애들하곤 헤어지고 우리집으로 온거
야?........\"
>\"....어....어...........\"
어라? 이넘 말을 더듬네....=_=..선은이뇬이 걱정되나?-_-^^^
\"머야...나랑 있는거 선은이한테 찔려서 그러냐?...알따...금 내가 집으
로 꺼져주마..=_=^\"
>\"너 말 그따구로밖에 못하겠냐?-_-^^
그런거 아니니깐 가만히 있어..글고 그 계집애랑 나랑 사귄적도 없고 그
계집애 나랑 상관없는 애라고 몇번 말했냐?=_=++++++\"
\"ㅊ ㅏ암나..그럼..너 그때....왜 그뇬 껴안꼬 있었냐?=_=
내가 그것땜에 너랑 ㅃ ㅏㅃ ㅏ ㅅ ㅣ 하자고 한거 기억안나냐?-_-a\"
>\"...씨...그뇬이 갑자기 껴안아서 손깍지를 안노차나!!! ....그리고 뿌
리치지 못한건.....
...........=_=......=_=.....어쨌..든..지금은...내맘 확실히 알어...
-_-^\"
\"..그러시겠지요...-_-..쳇쳇..\"
>\"..너 진짜 그럴래? 글고 너 안보는 사이에 누가 그러케 딴남자 만나
래...디질라고...\"
\".....ㅠ^ㅠ......지는........ㅠ^ㅠ......\"
우린 그러케 그동안 쌓아오고 또 쌓아왔던 비러머글 속앓이들을 -_-+
몇시간 동안이나 풀고 풀고 또 풀었다....
배가 고파진 나는 보카니에게 집으로 들어가자고 졸랐고 그런 나를
=_=....이러케 쳐다보는 보카니는 계산을 하고 밖으로 나와따...-_-^
\"그럼..나 들어갈께...^-^...뭔가 해결해야하는 일이 많을 거 같긴 한
데...너 오늘 학교갔다오구나서 해결하자...\"
>\"...밥을먹고나서 겠지...=_=\"
\".....ㅠ^ㅠ.....씨..나간다...............\"
난 그러케 나에게 다시 타박을 주기 시작하는 돌탱이를 -_-++ 뒤로한채
피곤해진 발걸음을 돌려따...그때..들려오는...저기 저쪽에서 소리치는
돌탱이의 소리...=_=;; 가 들려와따...-0-
>\"...야!!!!!!!!..........우리집...........가자............!!!내
가.......밥 차려줄께.........-_-\"
엥?-_-a...우리집가자고?....내가 잘못들었나...?-_-aa
난 내 귀를 의심하며 다시 뒤를 돌아보아 보카니를 바라보아따...
>\"..귓구멍이 막혔냐?=_= 우리집가자고...ㅡ//////////ㅡ우리집 비었으
니깐...\"
흐억....
잘못들은게 아니어꾸나....
지금 저 돌탱이가 나보고 저그집 가자고 한다...ㅡ///////////////ㅡ
아유..이상한 상상은 금물...=_=;;;;
\"..왜......안돼는데......\"
난 보카니앞에서 말도안돼는 내숭을 퍼붓고 있어따....-_-;;
안된다는 내 말에...보카니는 나에게 한순간 성큼성큼 다가와 내 손을
꼬옥 잡고 자기집으로 끌고가따..
그러면서 중얼거린다..
>\"..무슨생각하냐?...=_= 기집애가 응큼하긴...밥만 먹고 가는거야..
ㅂ ㅏ압...=_=^\"
난 그러케 못이기는 척..=_=^^
보카니의 손을 잡고 보카니의 집으로 끌려가고 있어따...=_=
ㄲ ㅑ ㅇ ㅏ~!@#%$^&)(_+|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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